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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들 좀 하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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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제 비바람이 그렇게도 오는데 투표했더니만..
결과가 영~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젊은층들이 투표에 참여를 좀 많이들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더군요.
부산살면서 참 여지껏 꾸준히 진보성향의 당을 밀었건만.... 역시 판세는 뒤집기는
힘든 모양입니다.

그런데 참 기가 막히는건 생판 다른분야(연예,mc)에서 활동하다가 공천받아서 나왔는데
파란색(^^)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당선되더군요.. 도대체가 해당 인물의 공약사항이라든지
정치적 캐리어는 완전히 무시되는 건가요?

얼마전 퍼지님께서 의보민영화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 하셨는데 오늘 또 아침 방송에서
다루더군요..  어금니 하나 뽑는데 4천만원 이랍니다. ㅎㅎㅎ

설마 그게 현실화 되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누가 보게 될까요?
어제 투표참여하신 힘없는 우리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제발 투표나 참여하고서 나라가 어떠니 국민성이 어떠니 정치가 어떠니 이야기 합시다.

이제 곧 대운하니 의보민영화니 단계를 밟아진행되겠군요.. 벌써부터 캄캄하네요..

댓글 전체

동감합니다. 투표도 안하고 정책 타령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두 오늘 아침에 우리나라 지도에 파란색이 쫘~악 깔린걸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적어두 제 주위는 대운하나, 의보민영화를 두고 욕해대는 사람 밖에 없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요..ㅠㅠ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후보자들이 뭔가를 바꿔볼수 있게 기회라도 줘보는게 현명한 선택일듯..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고 생각하므로

곧 정치에 별관심이 없다는...그러면서 나라가 힘드네..경제가 어렵네...

굳은 의지로 바꿔보려고 생각하고 후보등록한 사람들이 분명 있을텐데..

이런 사람이 되야 세상이 바뀌고 뭐라도 될텐데..

아예 두손놓고 있으니 바뀔리 만무하죠...누굴탓하겠어요..자기 자신을 탓해야죠..ㅋ
한나라 안찍으면 경상도 지역에선 빨갱이 취급 받죠.
뚜렷한 지역 구도가 여전했던 거 같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한나라당이 득을 본 듯..
그리고 솔직히 심판이니 뭐니 그런 소리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볼 땐 양쪽 다 심판 받아야는데...
한나라당은 마치.. 야당이 심판 받은거고.. 지네들은 국민의 선택... 승리니 뭐니...
박근혜당도 문제고..
어서 대안 세력이 나와서.. 박근혜가 영웅이 되는 이 뭐 같은 세상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이명박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전 매번 투표합니다.
다만,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에게 거는 기대치가 일반국민에 비해 커서 실망도 크겠지만 그들은 나름대로 훌륭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고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요.
그런데 너무 험한 코멘트들이 많은 것이 안타까와요.
전 했습니다. -_-
투표율이 이렇게 저조할줄이야... 젊은 사람들 너무해요 ㅠ_ㅠ
투표 안한 사람들은 정치인 욕하지 말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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