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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보신분 있으세요? 정보

교통사고 합의보신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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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전에 정지신호대기중에서 뒷차가 그대로 들이받아서 뒷문짝과 범퍼를 갈았습니다.
물론 100% 뒷차 과실인정되었구요.

저는 병원에서 입원하라고 하는걸 사실 뭐 별로 아픈것 같지도 않고 처리할 업무가 산적해
있는지라 일주일씩 속편하게 입원할 형편도 못되어서 대략 8일 정도 꾸준하게 매일
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전화와서 인사사고 합의를 보자고 하던데 48만원 준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제 친구가 조수석에서 동일한 사고로 일주일 통원(물리)치료하고 80만원에 합의를
봤다고 하는데 얼마의 금액이 적정한 합의금액이 될런지 유사한 경우를 당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요.

몸 안다친게 다행이긴 한데 차 사고 한번도 사고 난적이 없었는데 졸지에 뒷문짝갈고
범퍼갈고 그게 더욱 속상하네요..

늦은 시간 컴터앞에 앉아서 일할려니 목이 뻑적지근 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전체

6년전에 그런 일로...
보험사 조기합의로 합의금으로 80만원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200만원~ 500원 받으셔도 될 것입니다.
보상은 보험사의 의무입니다.
변호사 이야기 하면 꼬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보험사는 주지 말아야 할 곳에는 막주고
정작으로 주어야 할 사람들은 주지 않는 악질 사기꾼 들입니다.

제 경우는 신호대기중에 가만히 있는데 들이 받아서 100% 상대 잘못이죠.
병원에도 다녀 왔습니다.
하루 지나니 목이 많이 아프더군요.
옆에서 보니 목이 거의 90도로 꺽였다는 것이죠.
이런 것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사람이야 늘 실수란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솔직히 이런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살작 드리 받힌 것은
조심 하시라고 하면서 모두 그냥 가라고 하였구요.
주로 들이 받히고 살았구요.
인젠 안들이 받네요.

살다 보니 저도 상대 차를 실수로 살작 드리 받기도 했어요 .
갑자기 부레이크에 있던 발이 풀리면서그만 드리 받은 거죠.
그런데 그분도 그냥 가라고 했어요.
세상살이가 다 이런 것입니다.

큰 시야에서 잘 해결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목아프시면 목때매 병원을 다른데로 하나 다니셔되되구요......
그리고 차 뒤에 수리하는 안 불편해서 렌트하나 빌리시고 렌트비랑 기름값 요구하고...
그냥 크게 정신적 보상이랑 일할때 시간 빼는거해서 200정도 부르세요 ㅋㅋㅋ
더 못내린다고 하시고 ㅋㅋ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피해자는 많이 받을 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다수의 사람은 피해를 보게 됩니다.

사고는 안날수록 좋습니다. 앞으로 절대 사고 내지도 나지도 마세요.^^
보험 아줌마 계산에 따지면 80만원이 적당선이고 그 이상일경우

상대편도 보험으로 하는게 좋을거에요

상대편도 80만원 지불하는게 더욱 저렴하죠 보험비가 80만원 넘게 나오거든요...

참고로 입원하고 차도 렌트하고 그래야지만.... ^^
일단 진단서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정도라면 2주 진단일 걸로 예상됩니다.
대개 보험회사의 교통사고 합의금은 진단 주수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뒷도어와 범퍼까지 교환하셨다면 경추염좌(목통증)가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갔을 것이구요.
입원의 경우 합의금은 종전 납세내용을 근거로 휴업손해, 위자료, 간병인비 등 몇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통원치료보다는 좀 더 높게 합의금이 나오는데 회사원들은 도통 입원할 수가 없으니... 교통비와 위자료 정도만 참작합니다.
2주진단이라도 40-100여만원까지 지급기준이 다양하구요.
보통의 회사원일 경우를 가정한다면 대개 60만원부터 80여만원 정도에 합의 보더군요.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표현하셔서 80만원 정도에 합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올해초군요.. 택시와 사고가 났었는데요.  보험처리를 공제해서 택시공제쪽에서 하는통에
수리비용만 지불을 받은기억이 있습니다.
수리비용이 89만원나왔는데요. 7:3 하다보니....
제가 20~30만원정도 부담을 해야하더군요.
-.-;;; 아는 정비공장가서 ...이것저것 줄이다보니  5만원내고 차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여쭤볼게...상대방이 종합보험에 들었나요?
제 친구가 책임보혐만 들었었는데..책임보험들고 사고나면 무보험 차로 보더군요..ㅡㅡa

이런 경우 님이 합의를 안해주면...상대방이 공탁금 형태로 200만원인가 벌금 물고..빨간줄 올라갑니다...다음에 사고나면 가중처벌 받는다고 하더군요...
제친구도 그래서 200만원주고 합의 본다고 했는데..상대방이 돈더 뜯어낼려고 합의 안해주길래..그냥...경찰서 처벌 받았습니다
사회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으니까요.

교통사고의 경우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나중을 생각해서...합의금은 두둑히 받으세요...제가봐도 최소 100은 받으셔야...
그리고 차..사고나면...차값떨어집니다....적당히.....많~~~~~~~이 받으시길..ㅋ
다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고가 난 이후에는 가해자랑 통화할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고처리에서 합의까지 전부 보험사 각 담당자들이랑 처음부터 끝까지 일처리가 진행되네요.
주위에 친구가 그러더군요... "줄곳 아프다가도 막상 합의금 딱 받고나면 언제 아팠는지도 모른다고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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