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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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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10년쨰초짜님의글에 지극히 서민적인 생각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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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가 너무나 체감되게 다가오는 부문들이 많아서 그냥 적어봅니다. 내나라 태극의 문양이 중국 사천식 샤브샤브인가요? 가슴아프고 너무 생활들에 밀접하게 지금도 와닿네요.

수돗물 민영화
생각 : 마시지말란 소리입니다. 그나마 물이나마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다행이다란 돌아가신 할머님 잔소리가 떠오르네요. 빗물 받아 써야할까요. 아니면 공영이 부담이 되었던걸까요?
전기민영화
생각 : 지금의 정책이 서민의 생활에 밀접한 부문들을 건드려서 곪게 하려는것만 같네요. 자가 발전기를 돌려야 할지 조만간에 각종 쇼핑몰에 자가 발전기 상품들이 쏟아질련지도 모르겠네요.
노동자 해고 유연화
생각 : 경제를 살리겠다는 생각에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또다시 있는자의 배를 불리려는 현실이 다가오는듯 하여 현실적으로 가슴 아퍼지네요. 과연 유연일까요? 아니면 기득권이란 특별 티켓을 주려는걸까요.. 대한민국의 인구는 6천만이 아니라는걸까요..ㅠㅠ
임금협상 2~3년
생각 : 2~3년이든 10년이든 좋습니다. 제발 물가만 잡아주신다면 물가만 임금에 맞게 살수 있도록만 해주신다면.. 물가는 천정부지로 솟는데 임금은 그대로라 나중엔 월급타서 생수 사먹는 모습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라질폭동처럼 물가가 너무 올라서 황당한 일들 벌어질지도..ㅠㅠ
대운하추진
생각 : 제가 무지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무지한 이 필부도 아는건 하나 있네요. 왜 실컷 고속도로 만들고 세금 들여서 산을 뚫고 강을 건너 만든것들이 부지기수고 편리한데 멀쩡한 땅에 뱃길을 만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외국같은 경우도 실패한 유형을 무지나 많이 보는데 뱃길을 만들면 과연 이를 이용할수 있는 부가적인 시스템에 또 필요하겠죠. 부가적인 시스템에 또 그것을 해야 한다라면..ㅠㅠ.. 감기걸지 않은 사람에게 넌 감기야 그래서 감기약을 먹어야 돼라고 해서 먹이고 이상한 병에 걸리게 하는것과 같은듯도 합니다.
소고기 굴욕협상 및 조공협상
생각 : 주말에 한번 마트 한번 가보세요. 호주산 쇠고기 팔리지도 않아 세일 하더군요. 그러나 간혹 넘 먹고 싶어서 혹은 모르시고 사서 드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일이 커지고 다치는 사람이 속출해야 그만 둘까요..ㅠㅠ..아무리 농민이 머리를 짜내고 생산의 품질을 높여서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도 방해요소나 장벽이 너무 높아만지니 ....ㅠ
부자들을 위한 세금제도(종부세,상속세등) 폐지
서민에겐 전현 와닿지 않는 세금제도죠. 왜 꼭 정책이 와닿는것이 하나도 없을까요? 그걸 폐지하면 일반서민이 아 이것은 이래서 그렇구나하고 동감을 할까요? 차라리 서민들이 돈모아서 지구상 남는 땅 사서 모두 떠나가야 생각들을 하실까요..ㅠ
의보민영화
생각 : 이거 아주 해도 해도 너무 한 짓입니다. 돈없는 사람은 치료도 받지 말란 이야기입니다.
미국이 이것떄문에 실패한 정책을 그대로 따라하네요. 로비에 의한 정책을 그대로 배끼네요.대체 이 나라가 미국입니까? 한국입니까? 내나라의 대통령이 BU시입니까?
이웃집 사촌은 제이미입니까? 엠블런스 하나 부르려도 서류 띄어서 제출하고 반대로 민영회사에서 통보하는 사이 환자는 죽습니다..ㅠㅠ
사학법
생각 : ㅎㅎ 정말 할말 없어 웃습니다. 공공의적2 보신분 많으시죠. 그냥 웃습니다 ㅎㅎㅎ. 너무 말이 안되고 우스워서 웃습니다 ㅎㅎㅎㅎ
국민이 외국인 시위대(폭도)에 의해서 구타 및 사망하는 사건 발생
생각 :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었지만 특별나게 보호 안하시네요.
대체 이 나라 내조국이 누가 살아가야 하는 곳입니까? 자식이 다치고 자식이 죽는데 아비가 박수를 친다면 그게 올바른걸까요? 피곤해서라면 박카스 드시고 좀 기운좀 내셔서 자국민좀 보호하실줄도 아셔야 할텐데 말이죠. 내나라에서 외국인에게 것도 시위대에게 불법체류자들의 손에 다치고 죽어야 된다면 이나라는 속국입니까? 식민지입니까? 정말 화나네요.
서울 뉴타운 추진
생각 : 좁은 서울땅에 많이도 지십시요. 많이도 지시고 가격도 올리십시요. 사회의 붕괴는 먼곳에 있는곳이 아니겠죠..ㅠㅠ
지방균형발전계획
생각 : ㅎㅎㅎ.. 정말 정말 할말 없는 정책이군요..  ㅎㅎ
대북외교
생각 : 외교란 답을 아시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평생 단절 되어서 통일이란 낱말을 멀리하고 두개의 국가로 살자는 말입니다. ㅎㅎ. 자극을 시키더라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자극이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ㅎㅎ
부정부패 내각 형성
생각 : 정말 할말 없네요.ㅎㅎ. 정말 정말 할말 없네요..ㅎㅎ어이 제대로 상실..
영어몰입교육
생각 : 어쩌면 좋은 취지입니다. 국제정세에 맞는 정책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내나라 사정을 봤어야 옳으셨을텐데.. 한 가족이 편안하게 살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이건 도무지 떠나라 말하는 분위기만 되어가네요. 차라리 사교육을 활성화 시키기보다 국가가 나서서 그렇게 중요하고 그렇게 시급한 문제라면 국민이 낸 세금 이상한데 퍼주고 흘리고 버리지 말고 챙겨서 국가가 교육을 관장하고 규제하고 키워야 하는게 옳을텐데 말이죠. 말만 뱉어놓고 너희들 알아서 해 하고 지켜보면서 웃는 무슨 약올리는 행동들만 같아서..ㅠㅠ
각종 친일청산위원회 사업 방해 및 예산 축소/ 합병
생각 : 이나라가 광복된지 몇년입니까..ㅠㅠ 단밀 민족으로서 아퍼해야만 했던 시간이 길어서 그 식민이란 글자 두자로 아프고 다친 사람이 너무나 많고 그래서 하자는 청산인데 ..ㅠㅠ
미래란 글자도 좋고 현재란 글자도 좋지만 과거가 있어서 반성하고 더 발전하는 사람이 사는 세상이란걸 왜들 모를까요.. 저같은 무지랭이도 아는데...

글을 읽다가 그냥 저같은 무지랭이도 하도 우습고 돌이켜 생각을 해봐도 개그맨 박준영씨가 하던 개그처럼 너무 우스워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뜨는 유행어 아시죠?  뒤진다~~


댓글 전체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표현하는 글을 어렵게 썼다고 위대한 글이 아니지요.

님의 의견이 그대로 저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아니, 님의 말대로 우리 서민들의 의견이지요.

그런데 나라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참 모르겟군요,
특히 2밀리바이트는.....
초짜님 글 읽다가 생활 하면서 넘 다가오는 부문들이 많아서요..^^
마트 한번 가서 와이프랑 돌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한숨 나옵니다. ㅎㅎㅎ..
저는 형편상 저가 장을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님의 글이 가슴에 그대로 와 닿네요? ㅎ
그냥 우리끼리 마주 앉아서 얘기하듯이 ㅎㅎ

참 허탈합니다.
놈현때는 투쟁이나 뭔 방법이 있었는데....
그리고 이런 식의 정치는 아니었지요.....
아마 체감적으로 다가오는 이슈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기타 다른부문보다 요즘 너무 에로틱하게 다가오는 충격적인것들이 정치쪽이 너무 많아져서 ㅎㅎ..
야동 금지령 내린 유부남의 헛기침이랄까요 ㅋ몰래보다 뭐해란 소리에 컴퓨터 모니터 책상에서 밀어버렸다는 친구 이야기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데모가 일어나면 다시 주사파니 뭐니 해서 좌익세력이 넘쳐나겠군요.
북한은 가만히 있어도 이제 때가 됐다 하고 기뻐할테고.

김일성이 살아있을때 두환이오빠가 광주를 휩쓸러 ( 휩쓴다.. 너무 너무 너무 x 10000 부드럽게 표현했습니다. ) 탱크와 군인들 데리고 내려갔을때
우리나라 쳐들어오지 않은것을 그렇게 후회 했다고 합니다.

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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