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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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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단속해도 19금 싸이트와 도박 싸이트는 굉장히 성황이라고 하던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박 싸이트는 불법이라 하더라도.. 19금 싸이트는 제한적일 뿐이라고 아는데요.
성인 인증만 하면 된다라고 하지만.
굳이 19금 싸이트를 그렇게 옹호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지요..?
수요와 공급이란 말들도 많긴 하지만.. 19금 싸이트가 아니더라도.
싸이트에 여자분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그걸로 인기를 끄는 그런 것.. 어찌 봐야할까요..
제가 과민한걸까요?
몰카도 올리는 곳이 허다하던데. 이건 설령 과다 노출 등이 아니라더라도 초상권 침해일텐데.
소위 직찍이라고 해서.
커뮤니티 활성화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참 우스운 일이 아닐까요..?
정당한 방법으론 자신이 없나요?

그냥 적어봤습니다.
T^T

댓글 전체

저도 고 3때 하나 만들어본적이 있죠.
용돈삼아 셋팅비 빼고 수고비만 12만원 ^^
좋은 경험?이라 거의 거저로 해드렸다랄까.. ㅎ.ㅎ;
지금은 없어 졌더라구요.. 어떻게 성인 사이트들은  6개월을 못넘길까..
이때는 어렸구요. 무조건 경험만 많이 쌓으면 된다는 식이였습니다.
고졸에다가 내세울 격력도 없어서 일단 제작건만 생기면 소액이던 무료 봉사든 닥치는대로 했었죠 ^^

지금 생각 해보면 아무리 그래도 제작되는 사이트는 가려서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주로 들지만 말이죠 .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
삐둘어진 사회가 가슴 아프지만 프리랜서로서는 성인 사이트는 돈줄이다. ^^
<아는 행님의 말씀 이십니다.>
요즘 프리랜서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이 나와도  반짝 성인 사이트 뿐이라고 하더군요.
수요 공급 원리로만 보면 안되죠..
그래 따지면 불법 바ka라 싸이트 등도 제작 시장이 수요 공급 있고..
문제가 많은 마약들도 수요 공급이 있으니 된다는 원리가 되어버리죠..
수요와 공급이라는 단순 원리로 시장을 바라보는건 좋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의 맹점이긴 하지만.. 좀 가릴 필요는 있을 듯 하네요.
으니님도 그런 맥락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정말 배고파서 빵을 훔칠 때가 있더라도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죠.
처음도 그렇지만 계속 그러면 절도범일 뿐이겠죠.
그것도 그렇죠 ^^
저도  그렇게는 생각 합니다.
이 글을 그 형<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지만 행님이라고 부르는 형 입니다. 저의 물주랄까요.. 그행님이 군대 간후로 자금이 끊어졌지만>이 봐야하는데... 이미 군대에 계셔서..
청소년의 90퍼센트가 음란한 것을 검색 해봤으며..
3?%정도가 매일 검색한다고 전에 티비에 나왔더라구요?
<수치는 다소 틀릴수 있습니다.^^>
편하게 돈벌기 위해서 아닌가요...
아마 6년전만해도 성인사이트로 대박터진사람들이 많아던걸루 기억되는데요..
건물도 사고 회사도 설립하고 그정도여스니깐요...
솔직히 남자된 입장에서..
여자! 좋습니다.
예쁜 여자분이.. 시원한 복장으로 계시면 눈길이 더 가는거 솔직히 저도 인정합니다.
스킨쉽? 좋아합니다.
그것까지 여성들이 남성은 늑대니 뭐니 하는거 굉장히 마음에 안듭니다.
솔직한건데.
다만, 19금 싸이트나 변태적 행위.. 뭔가 변해가는 한국의 성 의식들은 저도 싫어합니다.
여러분들께서 과거에 언급하셨지만.
19금 싸이트 내부를 보면.. 19금 인증됐으니 괜찮다고 하기엔 불법 요소들 너무 많고.
불법 요소가 아니더라도 좋지 않은 꺼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저도 다 까발려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제로나 그누에 올라온 의뢰글만 봐도 그렇더군요.
반성해야합니다.
이런 시장이란 것에만 의존해야한다라고 하는건 변명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마약으로 분류된 것도 아닌 것들이 쇼핑몰 등으로 팔리지 못하는건 왜일까요..
성은 인터넷을 통해 보이지 않게 불법적으로 너무 팔리고 있습니다.
올쏘~!
미국에서 통계를 보면 성매매가 가장 심한 나라 1위가 한국으로 뽑혔었습니다.
중국이나 태국등이 아닌 우리나라가 뽑혔습니다.

이 의미를 모두 알고 계시겠죠?

그 뉴스를 보고 한국 사람이라는게 잠시나마 쪽팔렸습니다.
위에 제가 아는 행님이 말한말중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틀린말이 아니지만 맞지도 않는 말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그런것을 단절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낮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유교 정신 때문에 굉장히 친절하고 지킬껀 지키는 나라였는데..
3S 때문인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언젠가부터 성 관련된 것 장난 아니게 번져왔고 문제점이 굉장히 많아졌죠.
일본 태국 등 욕하는데 과연 우리가 욕할 처지인지.. 우습게 되어버렸습니다.
법도 무엇도 어쩌면 의미가 없기도 하죠. 예시를 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적어도 여기가 웹 개발자들 커뮤니만큼.. 적어도 이런 싸이트 제작은 하지 않도록 하자고 말해보고 싶네요 저도..
몇 푼 받고 만들 순 있어도.. 그 싸이트를 통해 파생되는 것들에는 무책임할껀지.
19금 싸이트. 저도 반대~

다만, 현실적으로 힘들 듯. 모르긴 몰라도 깊게 파고 들면 조폭 연루? ㄷㄷ
이권이 큰 지라 뭔가 얽히고 해서 건들긴 거의 불가능일 듯.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일지만,
3년 전에 정말 일도 없고, 쪼들릴 때 2-3단계 다리건너서 소개받아서 성인사이트 제작했었습니다.(지금도 꽤 순위권이더군요) 물론 불법적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법망을 교묘히 피한 비합법적인 요소들이 꽤 있었지만요.
캐나다에 서버두고, 성방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위있는 동영상서비스 등등..
(동영상 보안도 스트리밍으로만, DRM보안 솔루션까지 -_-;)
관련 서버까지 다 구축했었는데, 첫 오픈까지만 작업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긴 버는 것 같더라고요. 오픈비도 많이 받았는데,
1년 유지보수비용으로 오픈비만큼 준다고 했으니.
작업하는 내내 계속 꺼림직했기에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진짜 바키라나 성인사이트 같은 곳은 프리에겐 달콤한 유혹이지만
직업윤리상, 양심상 지양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기존 있는걸 쓸어버리긴 힘들더라도..
제작자들이 제작을 안하면.. 줄거나 등등 하겠죠..?
아마도 제작에 응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겠죠..
솔직히 19금 싸이트 꼭 필요할까요?
성이란 인간과 맞물려 가는 것이긴 해도.
그런 싸이트에 좋지 않은 것들이 넘 많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조장했으면 했지 유익한 면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오래전부터 성에 역사는 깊습니다. 인간에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ㅡ,.ㅡ;;;
꼭 19세 사이트가 나쁘다고는 생각 되진 않습니다 사용하는 사용자가 나쁘다고 전 생각
발명품을 만드는 사람보다 그걸 나쁘게 쓰는 사람이 더 나쁘지 않을까요?
19세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성에 관한 루트는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창과방패 논리에 해당되는게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허용한다는 것은 무책임하다는거죠..
완벽함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줄이는 노력..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런 싸이트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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