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이 동영상 봤습니다.
오늘은 이 게시물에 노전대통령 비난하는 글이 안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두 대통령 간의 따듯한 예우가 아름답던 때도 있었다는 꿈같은 추억으로 해석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노대통령은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용기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통령 전용기가 있습니다. 거의 40년된 비행기입니다.
보잉기종인데 운항거리는 베트남 거리 정도이지만 위험해서 일본 갈 때 정도나 사용합니다.
그래서 먼 거리를 이용할 때는 전세기를 이용합니다.
현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입찰을 통해서 경쟁해서 선정됩니다.
빌리는 임차료가 하루당 1억원 정도 합니다. 전세기로 선정되면 1주일 정도는 아예 운항을 안하고 정비와 변경공사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이때, 선정되는 승무원을 은어로 11-1이라고 합니다. 완전 극비이기 때문에 가족도 모릅니다.

보고싶다~
갑자기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하네요ㅠㅠ

저도 한때는 노빠엿습니다... 탄핵 한다고 할때요..

다른 이념점 소신이 잇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한 나라의 수장인데... 물러가라니 머라니... 야마 돌더라고요... 국가 원수인데 뭔개짓이냐 싶어서요

그 당신엔 한국에 있을때라..촛불집회도 나가고... 그랫엇지요..;;


지금은 이빠입니다... 땅값이 올라서요 ;; ㅡㅡ;

그후론... 노무현전 대통령이 괜시리 밉더라구요 완전 노까로 변햇엇지요...

사람이 간사한지라...(특히 제가요...)

서거하신날.. 눈이 붓더록 펑펑 울엇지요...하루종일...

추모 분향소는 각 영사관에 설치한다고해서..

제가 한인회에 박박 우겻지요... 상공회의소에 설치되고... 타국에서지만...

분향드리고 왓습니다...

내가 나 살자고.. 노 전 대통령을 수없이 깟던.. 그 죄스러움에...통곡이 나옵니다..

각하 죄송했습니다 ㅠㅠ 부디..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