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님들껜 왜 박할까요 사장님들께서 정보
프리랜서님들껜 왜 박할까요 사장님들께서본문
사장님들과 프리랜서의 만남은 신뢰란 중요한 요소가 필요할텐데..
그럴려면 서로 합당한 선이란게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사장님들도 프리랜서를 덜 믿게 되겠지만 계약 전액을 후불로 한다던지 10% 정도만 줄테니
다 하고 허락 받고 받아가란 식이라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 홈페이지의 제작의뢰 게시판을 봐도 그런 식인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의외로 사장님들께서도 많이 사기를 치시는 것 같은데 무턱대고 프리랜서들이 그런 입장에 놓여
야만 하는지는 좀... 슬픈 일인 듯..
아는 분 몇 분이랑 결국 창업하기로 하고 조그맣게 시작해볼까 합니다.
프리랜서란 입장보단 조금은 더 책임감 가고 그나마 사장님들께서 덜 우습게(?) 보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여튼 슬픈 일이네요. 우리나라 현실이..
댓글 전체
에구...꼭 제가 하고픈말을 대신해주는듯한...ㅜㅜ
프리랜서에게 박하다기 보다는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박한게 아닐까요?
믿음이란 것은 솔직히 자게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제작게시판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죠. 어디서 그런게 생기는지 고민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믿음이란 것은 솔직히 자게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제작게시판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죠. 어디서 그런게 생기는지 고민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에 프리하다가 있는 돈 없는 돈 카드까지 몰아서 사무실내고 창업한 이유가..
수협같은 곳 작업 때문이었어요... 조그마한 회사야 프리 안따지겠지만..
어지간한데는 프리라고 하면 일단 불신합니다.
또 가끔 사무실 찾아오겠다고 위치 물어보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잠깐 프리생활 하실게 아니면 사무실 조그만한 거라도 내시고.. 사업자등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협같은 곳 작업 때문이었어요... 조그마한 회사야 프리 안따지겠지만..
어지간한데는 프리라고 하면 일단 불신합니다.
또 가끔 사무실 찾아오겠다고 위치 물어보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잠깐 프리생활 하실게 아니면 사무실 조그만한 거라도 내시고.. 사업자등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신뢰는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함..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탄탄하게..
요즘은 꽤 믿음직한 곳들도 사기를 치는 마당이기 때문에.. 100%는 있을 수 없음.
크고 멀리 보고 나가는 자세도 필요할 듯..
그리고 사장님들이 상대를 못믿어서라기보단 정말 저의 있는 행동을 할 때도 많음.
그걸 양반들을 보는 눈이 생기려면 꽤 적잖은 시행 착오 등 시간이 흘러야할 듯.
말이나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보이기 마련이죠...
때론 그걸 알면서도 응할 때도 있는게 가끔의 현실이고..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탄탄하게..
요즘은 꽤 믿음직한 곳들도 사기를 치는 마당이기 때문에.. 100%는 있을 수 없음.
크고 멀리 보고 나가는 자세도 필요할 듯..
그리고 사장님들이 상대를 못믿어서라기보단 정말 저의 있는 행동을 할 때도 많음.
그걸 양반들을 보는 눈이 생기려면 꽤 적잖은 시행 착오 등 시간이 흘러야할 듯.
말이나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보이기 마련이죠...
때론 그걸 알면서도 응할 때도 있는게 가끔의 현실이고..
개인 vs 기업
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요~ 개가죽님의 말씀에 엄청나게 동감합니다
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요~ 개가죽님의 말씀에 엄청나게 동감합니다
예전에 사무실 없을때 찾아오겠다는 손님 이리저리 둘러대다가 다 놓친 기억이 납니다
사무실은 기왕이면 강남이나 서초처럼 좋은데 내세요.
그래야 고객들이 더 신뢰를 가진다는...ㅠ..ㅠ...
3호선 남부터미널 부근에는 30-50만원대의 오피스텔 많습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더 신뢰를 가진다는...ㅠ..ㅠ...
3호선 남부터미널 부근에는 30-50만원대의 오피스텔 많습니다.
어라 남터 부근이면 다소 휑하지 않나요?
근처 양재동 일대 맞죠?
갑자기 제가 구미가 땅기네요..
시설 엄청난걸 바랄 순 없지만 무난하고 깨끗하고 좋은가요?
양재 포이 이런덴 상대적으로 쌀꺼란 생각은 해왔는데..
근처 양재동 일대 맞죠?
갑자기 제가 구미가 땅기네요..
시설 엄청난걸 바랄 순 없지만 무난하고 깨끗하고 좋은가요?
양재 포이 이런덴 상대적으로 쌀꺼란 생각은 해왔는데..
남부터미널 부근이 요즘은 휑~하지 않아요. 복작거린답니다.
새로 지은거는 1000에 60(관리비 20), 낡은거는 500/40 (관리비 15) 정도.
양재동 삼호물산 쪽이나 포이동쪽은 교통이 불편합니다.
역삼동의 반값이고 강남까지 멀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거 같아요.
다른지역과 달리 주거용이 아닌 사무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고객의 99%는 방문하지 않고, 사업자의 주소지만 본다는...ㅎㅎ
새로 지은거는 1000에 60(관리비 20), 낡은거는 500/40 (관리비 15) 정도.
양재동 삼호물산 쪽이나 포이동쪽은 교통이 불편합니다.
역삼동의 반값이고 강남까지 멀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거 같아요.
다른지역과 달리 주거용이 아닌 사무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고객의 99%는 방문하지 않고, 사업자의 주소지만 본다는...ㅎㅎ
양재 포이..는 그렇죠.. 좀... 조막조막하고 어수선하긴 하죠..
특히 포이동은 크크크..
설에서 회사 다닐 때 거래처 중 한 군데가 포이동을 죽어라 고집해서 아주 쌩 고생하던 기억이....
아 남터는 휑하지 않을 듯도 하네요... 이제 부산 내려온지 몇 년 되어서..
잘 모르겠긴 하네요...
사업자의 주소지만 본다는 것에 아주 깊게 공감합니다.
인 서울이래도 사실 강남이 짱이죠..
역삼동 삼성동... 이쪽이어야 먹고 들어가긴 하는데..
크크.. 회사가 역삼동이었었는데.. 쩝;; 그 때가 그립네요.
그래도 왠지 역삼동에서 삼성동 지나고 나면 반대쪽이 왠지 좀 허하긴 하던데..
거긴 어찌 바뀌었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약간 고려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꽤나 싸서 말이죠.. ㄷㄷㄷㄷ)
부산에도 그런데 잘 없어놔서.. 하하..
특히 포이동은 크크크..
설에서 회사 다닐 때 거래처 중 한 군데가 포이동을 죽어라 고집해서 아주 쌩 고생하던 기억이....
아 남터는 휑하지 않을 듯도 하네요... 이제 부산 내려온지 몇 년 되어서..
잘 모르겠긴 하네요...
사업자의 주소지만 본다는 것에 아주 깊게 공감합니다.
인 서울이래도 사실 강남이 짱이죠..
역삼동 삼성동... 이쪽이어야 먹고 들어가긴 하는데..
크크.. 회사가 역삼동이었었는데.. 쩝;; 그 때가 그립네요.
그래도 왠지 역삼동에서 삼성동 지나고 나면 반대쪽이 왠지 좀 허하긴 하던데..
거긴 어찌 바뀌었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약간 고려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꽤나 싸서 말이죠.. ㄷㄷㄷㄷ)
부산에도 그런데 잘 없어놔서.. 하하..
노원구나 거기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오피스텔 임대료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서울 전역이 비슷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