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사진으로 우울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소서..

여든 야든..
보수든 진보든.. 서로 의미 없는 싸움은 누구든 다 싫어할껍니다.
싸움의 주체인 그들 빼곤 말이죠.
누가 싸우길 좋아할까요.
일본 관련되면 무조건 쪽팔이니 뭐니..
북한 약간 옹호해주면 빨갱이니 뭐니..
다 웃긴 이야기죠.
다만.. 뉴라이트를 욕하는 이유는..
경술국치 이후.. 아니 그 전부터도.. 나라를 팔아온 이들과 그 대상 주체인 일본 군국을
찬양하면서 정작 목숨을 다해 나라를 지키고 독립을 부르짖던 이들은 테러리스트라..
불쌍한 할머님들.. 그저 매춘부에 불과했다..
일본에게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느니.. 정말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수 많은 이야기들을..
뉴라이트 내에서 고민과 반성도 없이 마구 내뱉죠.
무작정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이유가 있으면 거기에 비판을 하는 것이죠.
묻지마 비난은 누구든 싫어하고..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잘하는 사람이거나 보통인 사람에게 가서 쌩 난리 핀다면 문제지만..
스스로도 구릴 짓을 하는 사람에게 잘못했다고 말하고 필요 시 제지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지금도 심각한데..
더 놔두면 일본의 극진 우익과 비교 안될 멍청한 집단으로 커갈껍니다.

그전에 지구가 멸망한다에 올인하겠습니다.

다른사람 욕할것 없다보는데 그시대 이완용의 자리에서 같은요구를 받았을때 과연 뿌리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수락에 댓가는 후손들까지 잘먹고 잘사는게 보장된거고...
나라팔아먹는거나 회사정보팔아먹는거나 가정깨고 이혼하는거나 다 거기서거기가 아닐지

그리고 저는
진보와 보수 둘다 우매한 사람들 같은데요 초딩 편가르기 하는것도 아니고 이성으로 판단해야지 시작부터 진보랑 보수란 눈꺼풀을 한겹 씌우고 낸 결론들이 과연 바른것일까요?

그러니 저런사람들 하는소리 하나 들을것 없다고 봅니다.
국민된 입장에서 감시자의 눈으로 이럴땐 이쪽 저럴땐 저쪽의 손을 잘 들어주면 되는거죠

진보와 보수가 바른 주장을 하고 견제하며 성장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밝은데???
결국 지들끼리 치고박는데 미래와는 짜다리 아무관계 없지않을지...

뿌리치는 것을 넘어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리는 분이 한두 분이 아닌데.....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욕되게 하지는 않나 우려 됩니다.
독립운동 때문에 호적을 수정하려는 독립 운동 하신 후손에게
누가 독립운동 하고 했느냐"고 한 어느 공무원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