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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딱 일주일간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보

딱 일주일간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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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택배사가 내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픽업을 안 한다니 본의 아니게 방학을 하였습니다.
숙제가 있는 휴일이니 휴가보다는 방학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뭘 할까 곰곰히 생각중입니다.

그림이나 그릴까?
외제차 시승이나 하러 다닐까?(신분증만 주면 공짜로 태워줍니다. 몇몇 매장은 한 30km 쯤 시승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타보아야 감이 오지요. 요즘 나온 신형은 시승을 못 해서 한 번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야외로 드라이브나 나갈까?
집에서 간식이나 먹으며 빈둥빈둥 케이블 TV 나 볼까?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회원님들은 이런 방학 기간에 뭘 하면 좋겠습니까?

댓글 전체

저라면...
읽고 싶은 책을 쌓아놓고 실컷 읽겠습니다.
허리에 통증이 있을때까지 잠을 잔다거나.

가족이 있다면  가족과 4박5일 핸폰 꺼놓고 여행을 간다거나.

무한 휴식.....즐기세요
잠은 원없이 하루만 자야겠습니다.

원래 여행이 가고 싶었지만
애 엄마는 3월까지 자격증 준비로 하루도 못 쉰답니다.
저보다 훨씬 바뻐서 살림도 제가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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