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때문에 아빠불당님께서 아빠뿔났네요 ㅎㅎ
불당님 쪽지4 잘쓰고있어요 ㅎㅎ
원래 저는 태클만 걸고 다니는데, 좋게 말하면 버그 지적? ㅎㅎ
쪽지 4는 너무 좋아서 탈이에요...

ooo 환경에서 ooo를 했더니 ooo 오류가 나더라.
ooo를 해봤지만 ooo 오류가 나고 안 되는데, 혹시 어떻게 고치면 될까?

이런 식으로 피드백을 주시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 정말 눈물나게 고맙더군요.
그 맛에 공개합니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기준이라는건 없죠

저는 한예로 일반 익스플러 평가나 파이어폭스나 어느 한쪽으로만 사용해도 그만인데

css 까지 신경써야 한다는것이 참 민감한 사항이던데...

사람이란 본래 완벽을 원하지만 완벽이란건 없죠

이번일로 다시 느낀거지만 말 한마디라도 조심스러워야겠더군요.

어떤분 때문에 화나셨군요^^..
기분푸세요~ㅅ~
이번일로 저도 새삼스레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는...하하...

-문서가 정한 표준보다, 시장의 표준을 따라야 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table에 익숙한 사람이 80% 넘으면 table이 진정한 표준이죠.

저도 동감 입니다. 어떠한걸 개발하건간에 어떤 프로그램을 잘 다뤄도
자신의 머릿속에 함수 백과사전이던 '배려' 라는 단어도 어쩔땐 좋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 마이너스로 다가올때가 많지요. 하지만 목적과 목표를 정해 놓고 언젠간 한길만 간다면 뜻은 이뤄진다 봅니다.

저는 무교 이지만 이럴땐 예수님사항 목록을 한번 생각해봅니다. ㅎㅎ

모두 화이팅 해보아요^^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utf 왜 안하나? 문제 많아서 못쓰겠다 이러는건 좀 아닌듯해요.
이말은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액티브 좀 그만 쓰고.. 웹표준좀 지킬수없나?
이미 우리나라 시장은 액티브라서 웹표준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뭐 이런식으로 볼수있겠네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고립이죠.. 액티브;
쓰지말라고하는데도 이미 우리나라 시장의 표준이 되어버려서..

전 문서가 정한 표준을 맞추는것이 옳다고봅니다..

휴... 그동안의 한국 웹시장 철학을 보고있자면...
솔직히 데이타베이스를 왜 구축하고 이용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눈으로만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을 말이죠 ^^

구축한다한들 사람만 눈으로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면 되지
그걸 또 어떠한 형태로든 이용 가능하게 만드는것도 참 우습죠.
컴퓨터 안에 망할 TEXT라는 자식은 왜있어가지고 ㅎㅎ

저도 불당님의 클럽2를 사용하고 있지만,,
남기신 글들을 보면 "ㅁㅁ만,, ㅁㅁ만 고치면 됩니다.."라고 남기신 글들을 보았는데,,
왠지 그 스트레스가 묻어나는거 같아서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지불한 것도 아니고,,
하여간 지금 보니 게시판의 분위기가 좀 안좋은거 같은데,,
개발자님들의 노고에는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일반사람도 아닌 웹쪽 종사자분이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사이트를 제작할때 uft-8 와 웹표준을 지키야하는건 당연합니다.
다국어웹사이트를 만들어본분이나 휴대폰 내지는 열악한환경에서 웹서핑을 하신분은 아실것입니다.
껍때기는 화려하고 보기좋은데 스타일제거하면 이건모...
지금시대처럼 컴퓨터가지고만 웹서핑하는게 아니고 여러 포터블기기,브라우저로 웹서핑하는 시대에 시멘틱한 마크업은 기본입니다.

물론 각자 취향에 맞게 쉽고 편하게 만드시는건 좋지만, 적어도 웹종사자라분이라면
시대에 뒤떨어지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적 동감합니다
예전에 익스플로어 환경에서 만들어준 사이트
파이워폭스나,구글크롬에서 잘 안나온다고 고쳐달라는 분 추가비용들어간다고 하니
연락없데요..떱~

기준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언잖게 생각은 마세요^^
유져가 불당님입장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사용자들이 울나라 IT에서 이쪽으로 보여지는 그대로를 잘 대변하는 거라고 봐지네요.
화팅해봅니다~

불당님
힘내세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ㅋ

웹표준에 대해서 조금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 듯 싶네요.
웹표준의 궁극적인 목표는 웹접근성입니다.
간혹 레이어(div)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무조건 웹표준이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무리 레이어로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웹접근성이 떨어지면 웹표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테이블이나 셀도 엄연히 웹표준입니다.

저도 불당님. 의견에 찬성하는 게... 자기 자신이 편한 걸 선택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킨이나 플러그인을 개발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저... 스스로도 듭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는 2000년대 초반부터 제로보드를 쓸 때부터 스킨이나 기능들을 제 홈페이지에 맞게끔 만들고 고쳐 쓰곤 했습니다.
스킨이나 기능들을 만들고 고치면서 항상 느끼는 게 이리도 머리가 아픈데... 스킨이나 플러그인을 만드시는 분들은 얼마나 머리가 아프고 힘들까... 오류가 있으면 다시 고쳐서 다시 공개해야 하고...
저... 같으면 웬만하면 돈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못할 듯 싶었다는...
그래서 어떠한 이윤도 없이 스킨이나 플러그인을 공개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다른 분들이 만든 스킨이나 플로그인들... 그냥 쓰는 거 쉽니다.
다만 그러한 것들을 쓰면서 만든 분들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는 작은 생각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걸 만드신 분들 대부분 어떠한 이윤을 남기자고 공개하신 것도 아니니...

이용자들이 착각이나 혼동을 하는 거죠.  기계를 만들어 줬더니 기계 외관에 자신들이 보기 좋은 페인트 까지 칠해 달라는 뻔뻔함이랄까요.  자바스크립트 변수하나 중복되서 오류가 나도 공개한 개발자들을 탓합니다. 기가 찰 노릇이죠. 

무료공개라 치사한 생각까지 들면서 받아 가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혀보고 싶으면 자신들이 알아서 입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개발자들은 기능을 중시합니다.  옷을 어떻게 입었던 그런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의미죠.  그런 이유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공동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최초 공개한 빌더나 스킨에 오류가 생기면 디버그를 통해 개선됩니다.  그 디버그 기간에 쓴소리 뱉는 일도 삼가해야죠.  솔직히 빌더나 플러그인 개발자들이 회사가 아니죠.  시간 날때 만져야 할 숙제이고 그렇게 숙제처럼 인식하는 공개자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요.  많은 헌신과 인내심이 들어간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침을 뱉는 사람이 되어서는 않되겠죠.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서 도움을 받습니다. 심지어 업으로 이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마저 다운로드 하여 쓰고 있죠. 

옷은 본인들이 꾸며 입으세요.  정말 그런 것 까지 요구한다면 아주 매너가 없는 것입니다.

빌더를 떠나서 UTF를 지향하는건 사실입니다.
명색이 개발자라는분들이.. 어렵다고 포기하는건.. 좀 아닌듯싶네요.

그리고 공짜 빌더를 배포하신분들에게 고맙다고 하지 못할망정 UTF지원안해주냐고 투정버리는분들
님이 직접 하세요.. 돈주고하시던지.. =ㅁ=

저는 그저 만들어주신 프로그램에 대해 염치불구, 그저 사용하던 처지라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