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 정보

.

본문

.

댓글 전체

음.. 이글이 아마 제가 생각한 글에 대한 내용이라면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한 설명을 적어주고 그것에 대한 발전이 더 논해지길 바라는 내용이였겠네요.
참으로 극단적인 분이시네요

자꾸 산으로 가길래 글 지웠습니다

제 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시고 혼자 주장만하고계시더군요.

제가 언제 전체를 싸잡아 매도했나요?

코멘트 해봤자 자꾸 산으로 가서 코멘트는 안하겠습니다.

글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시는 모습을 보니 참 난감합니다

불당님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면은 존경합니다만

무언가 논쟁거리가 생기면 말을 꺼내지 못할정도네요.

~~서 이럴수도있지 않느냐 가 아니고

이건 무조건 이래서 이러면 안된다 라는건 애초에 얘기를 할 생각이 없다는것 밖에 안되네요.
뒤늦게나마 아빠불당님의 문체와 글들에 담긴 숨은 뜻을
조금씩이나마 이해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글에 대해서는 전에 다른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살펴보질 못해서 이렇다 저렇다 의견 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저도 어느정도는 불당님의 문체를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다 싸잡아 비난한식으로 말씀하셔서 저도 그렇게 반응한거네요
그리고 제 글의 내용은 그게 아니었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단 한명의 사람이라도 그렇게 비난해서 안된다는 겁니다.

싸잡아서 비난한 것이 아니라면 일부 몇명은 비난해도 된다는 겁니까?
몇명의 사람이 나쁜 의도로 스킨을 올리고 이용할지라도 비난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그사람 나름의 공유 입니다.

닥본사님이 몇명에게 가하는 비난의 칼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한꺼번에
베어버린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글하나의 꼬투리가 아닙니다.
분명히 그건 해서 안될말 입니다.

목적이 있어서 일부러 스킨을 부실하게 올리다뇨?
그렇게해서 제작의뢰를 유도하다뇨?
내가 올린 스킨은 부실하니까 알아서 쓰라고 적으라뇨?

대놓구 누구라고 할꺼 아니라면 절대 그런 언급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나는 몇명의 행태를 지적한거라고 하시겠지만,
그러한 칼날에 상처를 입는 것은 누구일지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저도 그글을 읽고 화가 났습니다.
어떤 부분은 저에게도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도 파일을 빼먹고 올리고,
때로는 설명이 아주 부실하고,
제대로 동작도 안하는 것을 올리고,
어떤 경우에는 뭔가를 유도하기 위해서 스킨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닥본사님의 기준으로 저는 분명히 나쁜 넘이고 욕먹을 만 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린 겁니다.

제가 해당 하는 사항이 여러개 있지만
저는 닥본사님의 죽일넘의 기준에 해당하는 식으로
스킨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나쁜 짓을 한 넘이 되고 싶지는 않은 겁니다.

닥본사님게서는 글의 의도? 글꼬리 잡기?라고 하셨지만
분명히 저에게도 상당부분 해당하는 것 입니다.

저에게 해당 하는 것이라면,
다른 스킨 업로더들 상당수에게도 해당할거라 봅니다.

스킨을 올려서 내 사이트의 방문을 유도하고
때로는 업글버전의 구매나 제작의뢰를 은근히 바라는게 그렇게 죽일 짓 입니까?
전 딱히 불당님 자료에서 그런걸 발견한 적 없었고 불당님을 타겟으로 잡은게 아닙니다.
사실 전 불당님 덕도 많이 보고 있구요;;

가끔 의뢰들어올때보면 스킨에 자료가 너무 부실한경우가 있어요 정도가 심할정도로요
물론 그 정도라는건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요.
질답란만봐도 그렇고.. 가끔 좀 그런 자료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심한건 지양을 해야하지 않나 라는 뜻에서 써본겁니다.
스킨을 유료화 하겠다면 아예 대놓고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커스터마이징이나 유료화를 하고싶은거면 그냥 대놓고 쓰는것도 한 방법아닐까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저는 프로그램쪽이라 다 수정하고 DB도 생성하고 다 알아서 다 합니다.
저야 미완성이든 어쨌든 그냥 다 감사해요.

저는 직접적으로 피해보는게 하나도 없어요. 근데 가끔 의뢰나 질/답란 글들보면
불친절한 자료들이 많아서 써본겁니다


제가 어떤 칼날을 들이밀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불특정다수에게 그런말을 한 것은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에서 작성된 글은 아니었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아보자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너무 극단적으로 쓰시면 상대편도 보기 안좋습니다.
불당님 체의 특성인걸 감안하더라도 전 죽일놈 이딴 표현은 쓰지 않았어요
조심스레 끼어듭니다만..;

최근 아빠불당님이랑 닥본사님의 글이 상호 대립되는 것을 몇 차례 보게 되는데요.
사전 글들에서 누적된 감정들이 좀 있어서, 그것들이 밑바탕에 깔려서
얘기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빠불당님의 글과 문체 스타일이야 직접 어필하시기도 했던 것처럼..
SIR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제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이고 하니,
다른 장점들과 담으려 하신 속뜻으로 감안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다 생각되구요.

닥본사님 또한 개인적으로 제가 쫌(?) 알자나요? ^^; 좋으신 분인거 아는데..

분명한 것은 두 분다 나쁜 의도로 얘기하신 것이 아니라 보여지니,
감정으로 인한 오해들이 있었다면 푸시고 “아~ 그랬던 거였군요!” 하고
서로 좋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
그리고.. 깊숙이 논하고 따져봐야 할 부분은 따져 봄으로써 발전이 있겠지만,

행여.. 소소한 감정 문제로 인한 대립이기라도 하면,
오히려 이것을 즐기거나 감상만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구경 꺼리만 선사해 주는 격이자나요..

그런 점에서 장점들을 많이 갖고 계신 아빠불당님이나 닥본사님이..
굳이 이런 오픈된 공간에서 서로를 희생양으로 삼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__);
얼굴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주고 받는 대화속에서는 어느정도 벽이 생기기 마련이겠죠...
얼굴 마주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속에 대화를 주고받는다면.... 자연스레 분위기가 쇄신될텐데...

두분 만나서 술 한잔 하세요~ ^^; 농담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서로의 좋은 의견만 담아가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전체 154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4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