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 비벼드삼?

사진보니 시간이 지나 살과 내장들이 흐물 흐물해 졌네요.!!
전에 소비자고발보니 이런거 나오던데..
신선한건 아닌듯 합니다.
여름에 조심해서 드세요.!!

후기 완전 레알...

쓰러집니다. 군침도네요..

대도간장게장 막내딸입니다. (저 게장사이트 운영자)
방문자통계를 보다가 반가운 사이트가 있어 들어와봤는데.. (한 5년전쯤에 저도 이사이트를 들락날락 했던지라..ㅋ)
그냥 지나칠수 없는 댓글이 있어서 자취를 남깁니다. 보통은 즐거운 맘으로 눈팅만 하는데...-_-;;

사진상 게장은 담근지 딱 만3일 된것입니다. 시간이 지난것이 아니라 딱 맛좋을 날짜이죠.
살과 내장이 흐물흐물해진것이 아닙니다. 얼리지 않아서 그리 보이는 것이지요.
칼로 예리하게 잘린듯 깨끗하게 (마치 묵마냥) 잘려있는 게장사진은 모두 얼렸다가 약간 해동된 상태에서 자른것입니다.
대부분의 게장전문점에선 게장으로 담근뒤 얼려서 보관하고 해동하여 손님상에 올리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주문들어온 날 담그고, 다음날 택배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냉동보관하는 게장은 단 한마리도 없지요.
담그고 바로 먹는 게장과 냉동보관한뒤 해동시켜 먹는 게장의 맛차이는 구지 말할필요도 없겠죠?

정리하자면, 콜라님이 생각하시는 신선한 게장이란,
게장으로 담근뒤 얼렸다가 약간 해동시켜서 예쁘게 잘려져 있는 게장일뿐입니다.
실제 신선도는 얼리지 않은 저희게장보다 당연히 떨어지는것이고요.


http://www.daedojang.com/shop/main/html.php?htmid=proc/photo.htm&tplSkin=siesta_foodmall
고객님들이 찍어주신 사진후기 모음링크입니다.
이 많은 사진을 보면 그렇게 짧은 생각으로 우리 게장을 폄하할순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고발이 아니고 MBC 불만제로 87회 간장게장편입니다.
거기선 연예인간장게장이 나왔었죠. 그건 아주 쓰레기 간장게장이었습니다;;
제 쇼핑몰에도 이와 관련해서 써놓은 글이 있고요.
http://www.daedojang.com/shop/board/view.php?id=notice&no=20

아무 생각없이 짧게 단 댓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엘님. 발끈해서 죄송합니다..ㅋ
어이없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 .....-_-;

요엘님. 포인트경매에 대도간장게장 신청했습니다..ㅎ
아직 관리자분이 안보셨지만, 수락이 된다면 포인트경매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