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적어도 국내에서는 실패를 볼 확율이 높아질거란 기사군요.

캠페인 진행중인데요.. 할만하던데요?? ㅎㅎ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프레임 제한이 없어서 가속기능에 부담을 많이 줘서 그런일이 생긴다고 하던데 가속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물리적 손상이 있으면 VGA가 불량품이겠죠. 소프트웨어탓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부실그래픽카드가 딱 고장나기 쉽겠네요. ㅎㅎ 그리고 스타2 프레임제한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60프레임 이상은 필요가 없어요 ㅎㅎ

쪼매 바뻐서 잠시들럿는데 요글보고 로그인합니다. ㅎㅎ
프로그램으로 그래픽카드를 과열시켜서 칩셋을 태운다는건 말도 안되는소리에요
그럼 ddos열라 날리면 nic날라가야죠 기사보니 쿼드시퓨 지원못해서 그래픽에 부담준다는데 진짜로 개 풀뜯는 소립니다. 그래픽카드와 시퓨는 처리하는 연산자체가 틀려요 gpu가 먼데 cpu할일을 한다는건지 ㅡㅡ
스타2하다 컴터 다운됐다는게 과연 기사꺼리인지도 궁금하네요 메모장열어서 코드수정하다가도 다운되는데 그럼 메모장을 가따버려야 하나요

그래픽카드가 과열로 사망하는건 카드단가 낮추려고 권장사항 이하의 쿨러를 쓴재품이라 그렇죠
그리고 프레임 제한 없는 게임 열라많습니다.제한걸은 게임도 풀어달라고 난리치는데...

저번ddos난리때도 그렇고 가끔 신문이나 TV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관련기사들 나오는거보면 참 깝깝합니다. 도데체 뭔생각으로 기사를 쓰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참... 이슈거리 하나 건졌다고 아둥바둥 달려드는 기자들도 안쓰럽네요.
몇년전 봤던 '스피드핵쓰면 하드가 탄다' 라는 소리와 매우 흡사한 역대 헛소리로 보입니다.

스타2가 국내에서 실패를 본다면..
스타2가 세계에서 실패를 보는 거겠군요..

전세계의 2/3가량이 한국내 소비라던데..
지긋지긋한 스타 열풍..

제 노트북은 게임 좀 할라치면 CPU 온도가 장난아니게 올라가서 몇 번 고장나버렸슴돠.. ㅜㅜ
온도측정해보니 최대 101도까지 올라가버리네요... 헐....

6개월째 A/S 센터랑 싸우고 있습니다. 흙... ㅜㅜ

얼마전엔 c9 하면 그래픽카드 탄다고 한바탕 난리였는데 이제 스타2로 넘어 왔군요

캠패인 재밌습니당...

스타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른건 첨인듯

그래픽 카드의 손상...
이론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유가 뭐냐...바로 주 메인 칩의 과열이죠..
아무리 냉각팬이 돌아가며 식혀준다 하더라도 칩의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면
어쩔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제가 과거 20여년전엔 전자엔지니어로서 개발도 담당했기 때문에 전자부품의 특성을 좀 압니다...
반도체 부품은 온도가 올라갈때  회로에 흘러드는 전류량도 같이 증가한다는것을
가장 좋은 예로서 오오디오 파워 앰프 에서 출력단 설계를 해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인데...
오우디오 출력도 전류를 소비하면서 출력으로 바꿔내기에 흘러드는 전류량에 의해 발열이 되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알미늄 소재의 방열판을 부착합니다..
이게 주변온도와 같은 조건에서 아이들링 전류를 20밀리암페어로 세팅해 두는데 이게 동작과정에서 열이 나게 되면 계속증가하여 발열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열폭주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온도보상용 부품을 접목시켜 어느정도 제한을 하게되는거죠..그런데 그래픽 카드에 사용된 칩에는 소극적인 수준의 방열팬과 방열판 정도만 있을뿐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거든요.
칩도 반도체 소자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동작조건에 따라 사용한계치가 제한될수 있으며 아무래도 풀 성능으로 동작하면 그만큼 전류를 많이 소비하게 되고 발열또한 덩달아 증가 되는데 얼마나 충실하게 온도제한을 할수 있는가에 따라 스팩에 제시된 성능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절반의 성능으로 밖에 못 쓰기도 하는것입니다.
칩의 온도관리는 이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최대 풀 성능으로 연속동작 24시간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를 못한 카드 제조사측의 잘못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조건을 맞추려고 하다보면 원가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말게되고 이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근데 저는 스타를 전혀 하지 못하거든요?  근데 스타2가 국내에서 인기리에 안착할까요?
친구들이 백수가 많아서 그냥 관심이 가지는 군요.

이건 도대체가 ㅡ.ㅡ;; 말이 안돼는 기사인듯..
전문적인 지식없이 기사 쓰는게 참 안스러워보입니다 ㅡ.ㅡ;;
무슨 카더라 통신도 아니고 쯧..

암튼 스타투.. 캠페인은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별로 없지만 짬짬히 ㅋㅋ
다만 본게임은.. 아직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스타원에 익숙해져있는 국내시장이다보니 ㅋ

스타2는 별루인거 같구요.. 디아블로3만 기다리고 있다는;;

스타1만 석달에 한번 하는데...1년 된 VGA카드 쿨러가 고장났습니다.
며칠전 컴이 이상하길래 만져보니 손대겠더군요. WD-40 질질질 뿌려봐도 않되고...

REX Black-Label이라고 적힌 지포스 9800 이었는데
어제 잘만 VGA쿨러 26,000원 주고 구입해서 달았습니다.
마운트가 안맞아서 1시간 동안 生쑈하다 망치에 드릴까지 총동원해서 겨우 달았네요.

옵션님 말대로 무얼 하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어떤 쿨러가 달려있냐가 중요한 듯.

저도 구식 카드를 3D게임들이 버벅거려서 시하님과 같은 기종은 렉스텍 블랙라벨 지포스 9800GT 구입했는데, 다행히 잘돌아가네요.

이전 그래픽카드는 스타2를 하던 다른 3D겜을 하던 중간에 갑자기 컴터가 꺼져버리더군요.

그런데... 오늘 크라이오스테이시스 (?) 라는 게임 풀옵돌리고 겜하니 중간에 또 컴터 꺼지네요.. 흐흑

저사양 PC 는 사양 낮추면 됩니다.
제 "노트북"에서도 잘돌아 갑니다.
집컴이 내장 크래픽 컴퓨터인데 이건 안돌아 가네요.

역시 이런 정보는 카이루님입니다.

스타2 너무 재미있음
친추해주세요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같이 리그 플레이해요! ㅋㅋ
너무 재밌음

컴퓨터 성능 저하되는지는 못느끼겠고 ;;;;

그럼 겜방가서 하는 게 정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