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 정보

.

본문

.

댓글 전체

비상 상황이었으니 진정하시길~ 이런 일 볼 때마다 실시간으로 교육청 - 교육기관 - 학부모 네트워크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겨울되면 눈 때문에 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죠.
성추행 교장의 이야기는 주장만 제기되고, 사법 처리된 사안이 하나도 없군요.
교육청 징계위가 어차피 형님 동생 하는 사이일텐데, 그 정도면 준엄하게 처리했네요^^
분노가 치미네요..교장질 오래하면, 면죄되나보죠? 교육직에서 성추행이라니..-_-;
딸 둘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나라...참..환경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사시는가요? 오늘 라디오에서 교육청 관계자가 인터뷰 하던데 7시 경이었는데 이미 그때 서울지역은 휴원 결정을 내렸고, 수도권 지역은 확인을 하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라디오 사회자가 교육청에서 휴원결정을 내리는거냐고 하니깐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던데;;;암튼 좀 그렇네요...아침부터 다들 우왕좌왕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맞벌이 부부들은 그냥 유치원에 맡기시면 된답니다.
왜 공문전달이 저렇게 됐는지... 선생님들이 일하기 싫어서???

유치원의 경우 서울의 공·사립 유치원 모두 오늘 하루 휴원한다. 다만 맞벌이 부부의 경우 평소처럼 아이를 유치원에 맡길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유아가 혼자 등원하는 일을 막기 위해 휴원 조치를 취했다"며 "다만 수업이 없는 것이지 문을 닫는 것은 아니어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평소처럼 아이를 유치원에 맡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원의 의미가 어떤지 공무원님은 모르셨나본데
셈들이 유치원에 등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애들 등원시키다가 그래서 중간에 돌아갔어요.

(상식) 휴원 = 유치원이 쉰다
(공뭔) 휴원 = 유치원 수업만 없다???

오느게 상식적인 정답일거 같아요?
이거는 등원시간이 다 지난담에 교육청에서 하는 변명이죠.

유치원 8시반 이전에 대부분 등원 합니다.
글쎄요... 공문을 직접 보지 않은 이상 변명이라고 넘겨짚는건 쫌 그러네요.
제 여친이 유치원샘인데 맞벌이부부나 부득이한 경우는
아이와 함께 하라고 해서 지금 열심히 애들 보고 있다는데요...

아, 여친은 병설인데, 사설은 잘 모르겠네요;;;
교육청에서 팩스를 병설따로 사설따로 넣을꺼 같지는 않고...

연락이 늦은 거 맞는거 같네요.
여친이 보통 7시 반에 출근하는데 그때 즈음에 전달됐다고 하던데;;;
전체 154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1 회 시작24.03.28 11:15 종료24.04.04 11:15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