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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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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간만에 눈물 쪽 뺏습니다 코도 질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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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뭐 그런걸로 뺀건 아니고
요즘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책이나 드라마 같은걸 자주 보게 됩니다.
옛날 취미중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는게 있었는데 다시금 도전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이젠 봐도 성도 안차고..]

덕분에 일본드라마를 참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운동하는 짬짬히 시간내어 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보았는데
흐미...
분명히 이거 받은지는 한달이 다 되어가고
너무 슬픈 내용같아서 일부러 몇일만에 1~2편씩 보는걸로 뚝뚝 끊어서 보고 있었는데
[일본드라마는 보통 46분에서 1시간정도가 한편에 길어봐야 12화 정도가 끝이라 하루안에 끝장가능함]

아무리 끊어서 봐도 내용이 너무 강렬하네요 ㅜㅜㅜㅜㅜㅜ

원래 SAD엔딩이나 BAD엔딩을 엄청 싫어해서 후벼파는 드라마는 잘 안봅니다만
무심코 잡은 드라마로 아주 그냥 펑펑...ㅜ.ㅜ

이게 예전에 차태현 송혜고 주연의 파랑주의보의 원작인게 기억에 남아서 봤지만....
음 역시 원작을 뛰어넘을 만한게 없긴 없나봅니다. [그래서 파랑주의보도 망했나 싶기도 하고]

독백이나 대사가 참 가슴을 찌르네요
그래도 남자인데 눈물이 찌익 -_ㅜ

아야세 하루카 의 드라마나 더 찾아볼까 싶네요 'ㅅ'....

댓글 전체

그러고보니 제목만 너무 잘 알고 있는 영화였네요.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는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과 `선리기연`을 보면 몇 일간은 힘들더군요.
저도 서점에서 책 꼽혀있는걸로 본거랑 어떻게 제목만 알고 있다가 이번에 봤었습니다.
강추? 랄지는 모르겠지만 찌잉~ 하기는 충분한듯 해요

전 드라마 보면 대충 16화 이상부터는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지는데 그래서인지 일드쪽이 맘편하게 보기가 좋더군요 [아무리 길어도 13화. 짧으면 8화에 종결이니...]
영화 보구 마사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드라마 주인공도 마사미인줄알고 ....
드라마 봤을때 여배우가 좀아닌 걸 하다 하루카 광팬 되버림^^
가슴배구 재미있어요!!
세중사는 11화 입니다. 보면서 눈물 ^^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는 것같아욤(나만그런가?)
드라마보다 눈물흘리고(혼자있을 때)
얼마전 자이언트보다 눈물 질끔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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