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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싸게 효도하는 법. - 합환피(合歡皮) 정보

싸게 효도하는 법. - 합환피(合歡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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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그림 맞추다가 친구가 권해서 찾아 봤는데 가격도 싸고 괜찮은 방법이라
올려 봅니다.

보통 부모님들이 "아이구 다리야!!"라는 소리는 제일 많이 하시는데 인공관절을 하든
아니면 통증의학과에서 마약성 주사를 맞던 시간이 지나면 결국 또 아파오기 마련입니다.

친구 어머니가 장복 하시는 것 중의 하나인데 "합환피(合歡皮)"를 장복하라고 하더군요.
친구 어머니는 69살에 가까우신 분으로 아직도 배드민턴을 즐기실 만큼 건강하십니다.
물론 다리가 상식 이상으로 크게 아파서 주위의 우려를 산 일도 없다하니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관련해서 좀 찾아 보았는데 이미 우리 조상들 대대로 내려오는 민간 처방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장복해서  부작용이 난다는 글도 없고 한방에서도 권장하고 있으니
서민들에게는 아주 좋은 효도선물이겠네요!

합환피(合歡皮)
http://blog.naver.com/gs200?Redirect=Log&logNo=130030496731

댓글 전체

어머니가 수술도 하시고 이래저래 많은 노력에도 다시 나빠져서 집안이 좀 우울하네요.  마취통증 의학과에서도 사실상 근본적인 답은 없다고 하니...걱정이라
이런저런 방법들을 좀 찾아 보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헉 울어머니 연세와 같네요. 안그래도 몇년째 주기적으로 주사를 맞으시러 가는데 나이가 있으니
수술도 안되고 별다른 방법이 없더군요! 대부분 한달내외 간격으로 다니시는데 이번엔 당뇨때문에
다른약을 맞으셨는데 진통이 빨리찾아와서 1주일만에 다시 병원에 가니 당뇨때문에 빨리 못맏는다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몇달전부터 망개뿌리를 끓여서 마시는데 좀 낳다고 하시더군요!
합환피 알아보고 한번 시도해 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어머니는 인공관절을 하셨는데 이게 적응기간이 3개월이고 이후에도 꾸준한 물리치료를 받아 익숙해져야 한답니다.  인공관절을 하면 좀 통증은 완화가 되고 거동에 큰 지장은 없는 결국은 그게 다리의 한 관절일뿐 뼈전체가 아니라 다른 곳이 또 아프게 되더라구요.

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젊어서는 자식키우느라 늙어서는 자식키우다 생긴 병으로 아프다가.....저도 지금 망개뿌리를 찾아 보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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