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이 쌓이셨습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앙금이 쌓이셨습니다. 정보

앙금이 쌓이셨습니다.

본문

풀어야 합니다.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요?
 
노하우들을 함 모아보져~
  • 복사

댓글 전체

행님 (큰형님께 드렸던 댓글입니다) 본문글 삭제하셔서 여기에 붙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큰 형님 정이 많으셔서 그러세요.. 누가 누구를 죽였다 하세요..
아무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죽는다면 스스로 죽는 것 입니다.
미안한 것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그 짓을 안 하면 되는 것인 걸요..
그것이 꼴보기 싫어서 자꾸 뭐라 하실 분이 여기에 몇 분이 되시겠습니까..
정이 많으시고.. 모두 지켜주고 싶으시고.. 보담아 주시고 싶기만 하세요..

어떤 놈이 죽었는지는 모릅니다.. 이미 누군가 죽었다면.. 도태입니다.
죽은 분이 다시 살아나야죠.. ㅡㅡ. 왜 죽습니까.. ㅜㅜ.. 본인이 틀린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살아 나야죠.. 본인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가야죠.. 누가 잡아서 죽입니까?
세상에 왕따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왕따는 내가 불러드린 화근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적응 잘 하는데 못 한다면 진 거죠.. 공부만 잘 한다고 그 학생이 예쁘셨어요?
공부 지지리 못해도 선생님들 월급날 짜장면 한 그릇 먹자 하십니다.. 누가 누구를 미워했습니까..
누구도 미워한 사람 없습니다. ㅡㅡ. 모두들 오해였고.. 모두들 선그라스 끼고 한 줄 한 줄 보십니다.
내 시각이 그만 인 것을 그리고.. 그렇게 보이게 한 내 잘못도 큰 것입니다. 그쵸?

형님.. 모두 안아 줄 수 는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내 눈에 이 아그가 너무 거시기 하다.. 강요하시면
모두들 불안합니다. 사랑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모두.. 아끼시고.. 담아 주시고 싶으십니다.
어떻게 모두 담아 주실 수 있으세요.. 어떻게요.. 사랑은 한 마리만 해도 제대로 해 줄 수 있을까
없을까 힘든 것인데.. 어떻게 모두 사랑할 수 있습니까..
다치신 분이 일어나셔합니다. 다쳤다 생각하신 분이 스스로 안 다쳤구나.. 배웠구나 하면서
일어나셔야 합니다. 누가 누구를 공격했습니까.. 내가 나를 공격한 것 아시잖아요.. ㅡㅡ.

모든 제자가 잘 되시기만 바라시니.. 모든 소중한 것들이 모든 안전하기만 바라시니..
형님은 또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누구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틀린 부분 가지고.. 그건 틀렸다 하셨습니다. 단지.. 누군가는 시작을 했겠죠..
그 시작까지 우리가 어떻게 모두 이해 할 수 있습니까.. 모릅니다. ㅡㅡ.

10년의 갭(Gab)는 하나도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20년의 갭도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30년 갭을 뛰어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앙금은 무신 앙금이 있으시겠어요.. 몽땅 지키고 싶으신 거죠. ㅡㅡ.
일단 다이다이 치고 받으면 남자들은 걍 풀려요.
말싸움 하면 더 열받아서 약만 오르죠.

강냉이가 빠지면 곤란하오니 이를 꾹! 다물고 교환하시는 하루되세요!
(저 요즘 웃겨볼려고 이러고 사는데...오해들이 없으시기를...)
앙금 모음

1. 팥앙금



2. 호박앙금



3. 앙금케익



4. 앙금과자



나른한 오후여요....ㅎㅎㅎㅎ;
몇가지 사유로 오해가 있을 수 있었겠습니다만

본 글의 주체는 저가 아님을.... 아실분들은 다 아시죠?

추가적인 해설은 생략....

취지에 맞게 앙금들 쌓이신 분들께서는 잘 푸시길 바라옵니다....^^
모두 저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속이 많이 상하셨거든요.. 지켜주고는 싶으신데..
뜻대로 안 되시고 하시다 보니.. 많이 속이 상하셨던 것 같으세요..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대신.. 이 시간 이후.. 저 미워하시지 마세요. 알고 보면 불쌍한 놈입니다. 흑흑..
글고.. 이 시간 이후 이제 그만해요.. ^^.. 싸움 이야기만 나오면 뜨끔 뜨끔 합니다. ㅡㅡ.
쪼잔하게 그러면.. 안 되십니당..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