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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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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나쁜 오더 완전히 빠이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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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큰 돈을 제시하면서 아주아주 나쁜 일을 의뢰 하더군요...
5주쩨 고민하다가 오늘 드디어 짤랐습니다.
오더가 깍두기흉아들이라....
아주아주 불안은 하지만.....
아무튼 매듭을 짓고 나니 마음은 편안하군요...

쩝 제가.. 우리회사가 그깟 아주아주큰 돈 없다고 망하는거 아니고...... 라고 위로는 하지만...
맘 한구석에는 아주아주 아쉽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저는 별로 착한 사람은 아닌데
나쁜일을 하려니 양심이라는 에드온이 부하가 걸리더군요.

모두모두 차카게 아름답게 살아 봅시다.

PS.
 아주아주 큰돈이라 아주아주 아쉽다....... 이건 떨치는데 오래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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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예전에 회사가 불법도박사이트 같은거 의뢰를 받아 고민하길래 결사반대했어요~ 뭐, 제가 반대안했었더라도 결국은 안하게 되었지만, 그때 그런사이트 만든다고 했으면 회사 관뒀을꺼예요!
음.... 위로의 (?) 말씀 감사합니다...ㅠ_ㅠ
오늘도 아침부터 협박아닌 협박전화 많이 온다는...에휴...
모두모두 이런일들이 있다면 아에 첨부터 짤라서 말씀하세요..
몇주 밍기적 거렸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군요..
쩝..
PS. 근데 절데 돈 더 준다는 말은 안하내요...ㅋㅋㅋㅋㅋㅋ 걍 그렇다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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