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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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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제작의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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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 기웃거리고는 있는데 막상 참여는 못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워서가 아니라 내가 의뢰인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할까봐 못하겠습니다.
예전엔 안해본 것도 "네... 가능합니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해봤던 것도 "한번 봐야 될거 같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나이들면서 소심해 진거 같습니다.
전국구 안해본건 아닌데 그 땐 어떻게 했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소통에 문제가 있어도 "만나서 얘기 합시다."이게 편해져서 원거리 의뢰는 무섭습니다.
 
삼겹살 녹이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해피투게더 보면서 궈 먹으려구요. ㅎ
냉장고 속 참이슬이 한시간 뒤 자기 운명을 알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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