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입학식 댕겨왔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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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녀석이 드됴 촛잉이 되기 땀시...
입학식 갔다가 밥묵고 선물사주고 왔는데..
꼬맹이 델꼬 돌아댕기는게 뭐 이리 힘든지 ;;
애기 키우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ㅋㅋ
쪼그만해서 막 기어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확실히 꼬맹이들은 엄청 빨리 자라는듯...
댓글 전체
초딩입문하면 더 골치 아픕니다. 제가 조카가 여섯 있는데 그 중 한놈은 저랑 붙어서 살았거든요. 4살 때부터 제가 게임 갈쳐줘서 초딩 때 학교에서 존경하는 사람 적어내는 거에 제 이름 적어내서 학교에서 전화왔다고 하더라구요. 이 사람이 누구냐고... ㅋ
지금은 중딩인데 본 척도 안 합니다. 사춘긴가봐요 ㅋ
지금은 중딩인데 본 척도 안 합니다. 사춘긴가봐요 ㅋ
게임 캐릭터이름 안적어낸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쪼꼬말땐 구여웠는데 초딩되니까 무지 시끄릅네요 ㅡ.ㅡ;;
쪼꼬말땐 구여웠는데 초딩되니까 무지 시끄릅네요 ㅡ.ㅡ;;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들기도 합니다..^^
요즘애들 느므 무서워요 ㅜㅜ
제 조카 아들이 내년에 중딩.... ㅠㅠ
조카가 아니라 조카 아들이면 헛 ;;
어린아이들 금방금방 자라요 ㅎㅎㅎ
그르게요.. 눈깜짝할새 벌써커서 말귀 다 알아듣고 하는거 보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