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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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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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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인이 원하는 디자인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디자인에는 메꿀수 없는 갭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사장님을 설득시키는거 보다는 그대로 들어주고, 개인 역량 늘리기 디자인 작업은 따로 하는게 정답입니다.

프리랜서도 영업력이 있다면 돈이 되지만, 영업력이 없으면 더 힘이 듭니다.

정확한 실력이나 학력, 경력은 모르겠지만, 2년차 경력에 초대졸이라 치고 적당한 연봉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러고싶은데 이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거고 이렇게 해서는 유저들이 전혀 안사용할 디자인인데..자꾸 우기니까 그런거죠; 사실 사장님하고는 말이 잘통해요. 로고 프로젝트도 2일만에 클라이언트한테 컨펌받았구요. 근데 그 밑에 있는 기획자가 문제예요.... 웹쪽으론 전혀 문외한 사람이 웹을 기획하고있으니..하..
어쩔수 없어서 답답하신가 봅니다...

 난감하시겠어요...

 사장님이랑 대화가 잘되시면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그 기획자분이 어떤분이신지를...

 근데.. 혹시 sir에 가입되어있으시고 눈팅하시는 기획자분이시면....?
저도 그누로 프리로 홈페이지 제작할때 그런일 많았는데..

기껏 좋은 디자인 사다가 만들어주니까.. 음양오행에 마춘다고 메뉴들 이나 이런거 색갈 분홍 파랑 막 색색갈로..

순식간에 깔끔한 인테리어 회사 싸이트가.. 완전 개허접 색종이색 형형색색한 사이트되버린..

근대 결국은 설득하다 제가 포기하고 그대로 해주게 되더라고..

그냥 돈받고 그대로 다 완성해주고 끝냈어요 어디가서 그거 포트폴리오라고 명함도 못내미는...

성질죽이고 까라면 까라는식으로 돈만받고 일할생각으로 다니시면서 편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상책..

그게 아니면 님만 골치아픔...
동감입니다^^

두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하나 선택하시면 편하실 듯~

ⓐ 클라이언트 (혹은 회사)를 설득시킬 정도의 능력(스킬/경험치/말빨) 이 있다면 일단 설득 GOGO

ⓑ 원하는데로 해 줌, 나머지 성공여부(웹사이트의 마케팅/기획/홍보 등)는 클라이언트의 능력임

제 경험 상, 전 ⓑ 쪽이 저한테 편하고 좋더군요~~

왜냐고 물으시면..

경험상 회사나 클라를 이기고 밀어붙이다가 독박(?) 쓸 수도 있습니다^^;;

ps. 제가 이쪽일을 시작하고 받은 연봉과 비교해 본다면, 연봉은 적지 않아 보이십니다^^
2년차 연봉 2600,,, 다들공감하시네요?
저희회사는 2년차 연봉 1900~2100입니다.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연봉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물론 퇴직금별도에 식대제공 기타등등 변수요인이 있긴하지만
다포함해서 라도 2600은 잘받으시는거 같은데
^^
블로그에서 포트폴리오 봤습니다.
2년차 퀄리티 아닌듯 싶네요 야튼 좋습니다.
하지만 세심한 부분에서 디테일은 아직 약하신듯,,,디테일에서 2년차 보입니다.
앞으로 노력하시면 좋은디자이너 되실듯하네요
주제넘게 연봉과포플을 개인평가해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
그것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그냥 기술적인 것외에는 기획자가 고객과의 관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  일단 칭찬을 해주고 원하는대로 해 주는게 답입니다. 그래야 결제가 잘되는 거거든요?
솔직히 본인의 주장대로 했다가 고객이 문제를 들고 나오면 나중에 그것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만일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면 님의 주장을 끝가지 관철해도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많이 보고, 많이 그려보신 티가 나네요. 저도 계속 공부 중이지만 고리타분한게 있어 빡빡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부럽기까지 하네요.
짧은 소견으로는 기존에 일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초봉 2600이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는 바깥 사람만 클라이언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 직속상사나 후배직원 또한 클라이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도 납득시킬 수 없는 디자인을 한다는 건 자신이 얼마나 크리에이티브한가와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라면 자기 일을 하는 것이 오히려 맞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
각설하고, 정진하시면 정말 크게 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참나ㅋㅋ  제가 무슨 평론가도 아니지만 부득불 한마디만 허겠습니다...

남이 나를 안알아준다고 생각하지말고,,내가 남이 알아줄 수 있는 무엇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그런 면에서 무엇이 대단한지?? 당신이 대단한게 있으면 당신이 말안해도 몸값이 올라가서,,스카웃될것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시대에 써준다고 하면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려야 할 시대 아닌가요???
그리고 흔히 웹디자인이고 개발이고 사람들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당신이 그중에 중요한 일을 합니까?
"웹디자인에서 코딩 모션그래픽 플래시까지 뭐 3D뺴고는 왠만큼 다하는데"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그런말씀하시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신거 같은데요--;  죄송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그리고 글의 맥락을 볼때 요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실력에 적은 연봉을 받고 있어서 프리를 할까 고민중이신건지?  아님 업무진행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고민이신건지?  둘다해결이 되야 한다는 생각이시면 회사를 그만두시는편이 서로가 좋을거 같네요....
잘모르는 사람과 작업해보시면...얼마후 꼼수가 확늘어난 자신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그과정에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존재하지요...
아..내머리카락...ㅠㅠ
생각보다 웹디자이너들의 연봉이 적더라고요.. 2600정도면 괜찮은 연봉이긴 하지만,... 기획자와 업무적으로 협의를 더 해보시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다른 곳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블로그보니까 실력은 좋아보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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