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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조금전 김구라 뉴스.. 정보

조금전 김구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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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김구라 말 잘 못한거 맞습니다..
해서는 않될 말 이었습니다..
부사든 접두어든 주제비 든..
 
주님 께서 너희들 중에 죄를 짓지 않는 자 있다면 ..
이 부정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하셨습니다..
당시 법률로는 돌로 쳐 죽여도 살인이 아니었습니다..
 
던지려던 군중들..그리고 랍비들에 죄상을 땅에 적으셨습니다..
다들 무서워 도망 쳤습니다..
 
그래 좋다 김구라가 정신대라.. 창녀라 했다..
 
돌 던지는 꼴 같잖은 당신들..
그리고 미래에 도덕적일 위선자들..
그 궤변에 혀가 꼬일 신사님 들..
지켜봅시다..
 
적어도 강호동이나 김구라를 단죄하는 당신들 보다는 백번 낫다고 생각한다..
니들 한게 뭐있어?
국민 세금 축 내는거도 모자라..에이 퉤~
 
밥줄 까지 끊냐?  이건 아니거든..
 
 
 

댓글 전체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놈은 더하니 넌 괜찮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질일 발생하면 책임지게하고 또 다른넘은 다른때가서 분명 그책임을 묻고 심판할 기회가 올때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실의 가감을 인위적으로 분류하다보면 나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김구라 암흑기의 팬이었는데 ㅋㅋㅋ

권력 부 이런거 내 맘대로 못누리고 살더라도

말은 맘대로하고 욕은 맘껏 하고 살아야 할것아닙니까..

이제 개꼬라지를 봐도 욕도 맘대로 못하는 세상이 왔어요 ㅋㅋ
욕을 맘대로 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은 아닙니다.
내가 거리를 걷고 있는데 누군가 내게 막 욕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끔씩 지하철내의 민망한 동영상들도 사실은 '예의'가 실종되어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요?
욕의 대상이 제3자라면 마냥 즐겁고 유쾌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대상이 '나'라면?
사회란 내가 당해서 싫으면 남에게 해서도 안되는 것이 기본 룰 아닐까요?
김구라, 저분에게 꼭 이유있어 욕먹은 분만 있었을까요?
그렇죠..^^
너 모야님도 확신을 못하셔서..^^

세상에 가장 더러운게 위선이라서..^^

알고 보니 돈 이었습니다..^^

왜냐?사연이 많아서,,

돌고 돌아 돈이라 하죠.^^
엽전~~~~~~~~~~ 열 닷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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