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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황당한 슴가녀 2 정보

황당한 슴가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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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신
최근 버스안에서 몇몇 여자들이..가슴부터 들이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중략)
이에 대해 웹평론가 민쯩까씨는 "재미있고 즐거운 사회적 현상이다..그러나 지하철 이용자도 많은데 이게 왜 꼭 버스에서만 발생하는지 아쉽다,ㅎ"고  논평했다.
 
http://www.youtube.com/watch%3Fv%3DfcWXJL0857I&source=video&vgc=rss&usg=AFQjCNHyuWScukr4eDSpN4dT0VUqhqWvSA
 
무단전제/복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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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가슴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동영상속의 대화가 잘 들리지 않아 현장에 나가있는 민쯩까 기자를 불러보겠습니다.ㅎ
민쯩까기자?
-네 민기자입니다.
생생한 소식좀 전해주시죠.
-네 말씀대로 동영상속의 대화가 흐릿하여 증폭 마이크로 상황을 잡아보겠습니다.

운전사: 아줌마! 가슴을 바짝 대야 찍히죠!
아줌마: 아니 이 아저씨가 뭘 바짝 대라는거에요??!!
운전사: 판에 바짝 대야 찍힌다구요. 엉뚱한데다 대니까 안찍히는거잖아요..
아줌마: 이 아저씨가 웃기네..아가씨들 올라갈때는 암말 안하더니.!!
       
운전사: 아가씨들은 탄력있게 대니까 금방 찍히는 거죠..
아줌마: 아니 그럼, 이만큼 흔들었으면 됐지 뭘더 흔들라는거에요!!
승객: ㅎㅎ
 
(아줌마 결국 안찍고 들어감.기사 한참 섰다 감.)
운전사: (혼자말) 카드를 손으로 안찍고 가슴으로 찍으려니 잘 안찍히지..

댓글 전체

근데 이거 티머니 광고잖아요.
어제도 올리고 오늘도 올리고...
유투브가 플레이 횟수(광고 노출)에 따라서 광고 수익이 가입자에게 배당 되는거 아는 사람에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죠.
광고에 종사하시나보죠? ^^ 그게 광고인지 뭔지..고민하고 살지 않구요..그냥 보고 지나는거지...무슨 오해소지니 뭐니가 있을까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743166
어제 올린 영상과 중복인데 같은 내용 반복해서 올리니 다른 분들이 오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 싶은데..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았음 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는데가 생각하시는거처럼 정교하거나 의미나 기준에 의해서 정렬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전 2번인가 올리셔서 그리고 보면 내용에 광고가 삽입되어있어서 광고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기분 상하셧다면 사과드리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다시 보니 만든 쪽에서 의도는 그런거 같습니다만..다른 분의 이야기처럼 오해의 소지니 뭐니가 있을거 까지가 있을까 싶네요. 오해한다는 게 좀 그렇지 않나 생각되서..^^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다면 사과드리구요~
그누보드에 광고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요즘은 지능적으로 올라오는데 다른 분들 댓글 아니면 내가 낚인지도 모를 때도 있어요.
저는 사실 둔한 편인데 어떤 분들은 소스까지 보면서 잡아 냅니다.
몇달전엔 그누보드 활동한지 몇년 된 회원도 오해받아서 신고 당하기도 했지요.
정상적(?)인 회원인 것처럼 활동하다가 어느날 광고글 도배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회원들이 많아요.
그누보드 회원들의 주인의식(?)이 없었다면 그누보드는 광고로 만신창이 됐거나 더 폐쇄적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그누보드의 자정능력의 하나라고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딱봐도 광고영상인데.. 왜 또 올라오나 싶었습니다.
전부터 비슷한 유머글을 올리시길래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기긴 했지만요.
이번글은 광고 영상이 끼어있어서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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