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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WBC 미국선수들 인터뷰내용입니다. 정보

야구 WBC 미국선수들 인터뷰내용입니다.

본문

A.로드리게스:
이번 졸전을 거울삼아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엔 꼭 한국프로야구 2군에서 뛰고 싶다.
 
캔그리피 주니어:
내가 대 손민한 선수를 상대로 홈런을 때리다니..
오 마이갓~~신이시여, 이게 정녕 꿈이 아닌 사실이옵니까?
 
벅 마르티네스 감독:
평소 마음속으로 흠모해 마지 않던 대 김인식 감독님의 용병술을
가까이 볼수 있어서 가문의 영광이다.
기회가 된다면(받아 준다면) 한화에 2군코치로 가고 싶다.
 
그 외의 미국선수들:
한국을 상대로 우리가 콜드게임을 당하지 않고 3점이나 뽑을수 있었다는 사실에서
이제 우리 메이저리그도 한국의 2군 수준에 근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자신감이 생긴다.
 
한국팀의 김인식 감독:
사실 콜드게임으로 이기고 일찍가서 쉬고 싶었지만 같은 감독의 입장으로서
미국 감독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우리가 3점을 내줌으로써 후진 미국야구가 자신감을 갖고 발전한다면
야구의 세계화에 보탬이 되지 않겠는가.
 
선동렬코치:
미국 야국가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쓸만한 투수 몇명이 눈에 띈다.
그중에 한둘은 한국의 2군수준에 근접해 있다.
테스트를 거쳐 2군에 영입할 것을 고려중이다.
 
 
푸푸푸~~~
통쾌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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