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먹고는 싶은데 식욕이 없군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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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생각이 없어 넘어가고,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건 없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어제도 그러다 저녁에 폭식을 했는데 오늘 또 그러려나 봅니다.
뭐 입맛 당길만한 음식이 없을까요?
하도 음식을 맛나게 먹어본지가 오래되어서 뭐가 맛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
댓글 전체
저는 맛 없는 음식이 없어서 izen님과 같은 고민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_-;;
참고로 점심때 굴국밥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강냉이 뻥튀기 먹고 있습니다. ^^*
고소한게 맛있네요.
참고로 점심때 굴국밥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강냉이 뻥튀기 먹고 있습니다. ^^*
고소한게 맛있네요.
으~~~
염장 지르시네요.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에 굴 양식장이 얼마나 넓은지 아십니까?
한창 수확철에 동네 형님에게 만원어치만 갖다 달라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트럭으로 실어다 줍니다.
동네잔치 한답니다.
부럽죠?
^^
염장 지르시네요.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에 굴 양식장이 얼마나 넓은지 아십니까?
한창 수확철에 동네 형님에게 만원어치만 갖다 달라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트럭으로 실어다 줍니다.
동네잔치 한답니다.
부럽죠?
^^
아~~~~염장...입니다.^^;;
굴..그거 장작불에 구워 먹으면..진짜..죽음...
헬렐레....땡겨옵니다.
굴..그거 장작불에 구워 먹으면..진짜..죽음...
헬렐레....땡겨옵니다.
저랑 유세증세 이십니다...
아무리 좋은 산해진미가 눈앞에 있어도 땡기질 않으니...
밥 챙겨먹는 일이 핸드폰 충전하는 기계적 일상과 다를바 없다는...
그나마 알코올은 가끔 하릴없이 땡길때가 있더군요...
아무리 좋은 산해진미가 눈앞에 있어도 땡기질 않으니...
밥 챙겨먹는 일이 핸드폰 충전하는 기계적 일상과 다를바 없다는...
그나마 알코올은 가끔 하릴없이 땡길때가 있더군요...
기계적 일상!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
먹는 얘기하니까.. 덩달아 배고파 지는데요....^^
그럴땐 꾸준히 굶으시는게..
언젠간 배고파질겁니다 ^.^
언젠간 배고파질겁니다 ^.^
그런 엽기적인 발상을 하시다니...........
굶으라니요.
하~이고 헛웃음이 실실 나는기.......
^^
굶으라니요.
하~이고 헛웃음이 실실 나는기.......
^^
류재민님 의견에 백만표! ㅋㅋㅋ
식욕이 없을때... 30분간 속보로 동네 몇바퀴 돈다... 그럼 절로 배고파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