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무슨 심리일까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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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리나라 스포츠선수들이 외국리그에 나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QPR의 박지성, 스완지의 기성용, 함부르크의 손흥민, 셀타비고의 박주영, 볼턴의 이청용, 카디프시티 김보경
오릭스의 이대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등등...
많은 선수들이 있죠
저같은 경우는 관심이 없다가도 우리선수들 잘하는 모습이 좋고 재밌어서 경기를 못보더라도 경기결과와 선수평점등은
챙겨봅니다.
그런데 그들의 경기결과 및 뉴스를 보려고 하면 아래 댓글들에 악플이 장난 아니게...
또 웃긴건 카가와 등 일본 선수들과 비교하며 일본선수들은 이런데 한국선수들은 이렇다. 이게 한국의 한계다
이러면서 댓글다는거 보면 참...
무슨생각으로 그런 댓글들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응원해도 시원찮을판에..
박지성선수 요새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선수들한테 주장으로서 인정을 못받고 있어서
신뢰 하락 -> 패스 안줌 -> 박지성 슬슬 할맛 안남 -> 체력 문제인데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잘 안뜀 ->
공간창출 안됨 -> 더 패스안줌 -> 박지성 할맛 안남 -> 무한반복
이런것 같은데.. 악플다는사람들 경기나 끝까지 보고 평가하는건지 참..
경기를 보면 박지성 왼쪽에서 뛰면 공이 오른쪽에서만 돌고 중미면 박지성만 빼놓고 패스하고 그러던데..
ㅠㅠ
아마도 체력적으로보다 주장에 대한 중압감과 여러가지 정신적으로 더 힘들것 같네요
안타까워요. 캡틴. 힘내서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전체
맨유에서는 받쳐주면서 헌신적인 역할만 해도 나머지 애들 클래스가 있어서 충분했는데, qpr 애들은... 에휴 말하려니까 답답해지네요... 저도 이런데 박지성은 오죽 빡치겠어요...
타랍이 아주 대놓고 패스 안주던데요;; 지 할거만하고............ 완전 빡침!!
축구광 지운아빠님 출동!!
그래도 나오면 골은 잘 넣고 플레이가 활발해지니 감독 입장에서도 넣어야만 할거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