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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김연아 VS 손연재 라이벌론 정보

김연아 VS 손연재 라이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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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긋지긋한 라이벌 좋아 하는 언론은 갖다 붙이는거 참 좋아 합니다.

김연아는 15세인가 16세인가 이미 세계챔피언이 되었으므로 급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스포츠 선수를 그 어느 한때만 기준으로 볼 순 없습니다.
손연재 선수가 수년후에 수많은 우승을 한 선수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대중은 이미 이룬 업적보단
새로운 가능성을 조금 더 좋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어느정도라는게 있는 것이지 한국은 유독 그게 심합니다.

외국에서 유명뮤지션이 있다면 40대가 되고 50대가 되어도 
여전히 이룬 업적에 대한 존경어린 대우를 해주는 것과 달리

한국의 괴상망측한 인터넷 문화는 일단 "까고보자'식이 지나치게 만연하고 있습니다.
맘에 들지 않으면 직설적으로 내뱉은 이런 문화는 지극히 저속하며, 선진국 문턱으로 가는데
크나큰 지장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절제하지 못하는 언어구사는 그 사람의 삶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다는건
불문가지일 것입니다.

아무튼 요즘 손연재와 김연아를 라이벌이라 표현하는 언론들이 늘어나는군요.
라이벌이라 말하기엔 격차가 굉장히 많이 나죠.
저도 손연재 선수를 응원하긴 하지만 표현방법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비교할꺼리가 아무리 없어도 좀 너무했다 싶은 것이죠.

이제 김연아는 내년이면 올림픽 을 출전하고 은퇴를 할 선수입니다만
지난 영광으로 말하기엔 아직 현역이죠.

갖다 붙이는 말이 재미들린 언론이 참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체조계의 제2의 김연아 정도로만 표현해도 될것을
일부러 그런건지 라이벌이 라 칭하면서
손연재를 응원하던 복수의 겹치는 팬들을 갈라서게 합니다.
웃긴게 이런걸로 갈라질까 싶은데
아직 어린 친구들은 갈라지고 맙니다.

댓글 전체

제2의 김연아라고 손연재를 상품화시킨게 전 김연아소속사에요

김연아선수는 그 소속사에 질려서 나온거구요

김연아가 나가자 그동안 김연아가 벌어준 어마어마한 돈맛을본 뿅뿅뿅스포츠 소속사가 제2의 김연아 만들기로 점찍은게 손연재구요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전 정권과도 연관이 있어요

그래서 손연재의 부풀리기식언플이 가능한거구요

손연재가 kbs 애국가에도 나왔던거 아시나요? 물론 얼마지나지않아 삭제되었지만

아무튼 그 소속사 참 무섭습니다

돈만벌수있다면 거짓말도 서슴치않으니까요


그리고 하나더, 아래 제가올린 아이스쇼도 뿅뿅뿅스포츠에서 제발 자기들이 진행하면 안되겠냐며 김연아측에 사정사정 했는데 거절당했다고..ㅋㅋ
언론사들이 돈벌어 먹으려 이간질 시키고 과장,허위보도하고 그런게 근본적인 문제인듯 싶어요...
무슨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탕은 뭐 그리도 많고
여신님은 또 왜 글케 많은지 ㅎㅎㅎ
물질만능.. 상업주의 세상에서나 만들어질.... 천박한 대립 구도이죠.
그리고 IB 이양반들.. 정말 저급의 극을 달리는 이들입니다. 작품을 만든건 IB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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