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 인천에서 3년이란 시간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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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인천에서 3년이란 시간을 정리하며. 정보

인천에서 3년이란 시간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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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로 원래고향으로 고고씽합니다.~!

7년 전부터 쇼핑몰을 시작해서 자금난에 온갖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며 이제서야 제대로된 쇼핑몰을 운영할

자격아닌 자격이 주어진거같네요~

운이좋은건지 몸담은 회사일들은 모두 잘되어 박수치며 떠날수 있겠네요.

이제 다시 험난한 개인사업자로 돌아가려합니다.~

http://kidsboom.co.kr

6월전까지 미친듯이 만들어서 오픈해야겠네요. 모바일.커뮤니티.앱

그동안 띄엄띄엄 만들었는데 화이팅하고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막상 정든이곳을 떠날날이 얼마남지않았다고 생각하니 시원한마음보다는 섭섭한마음뿐이네요~

인생은 또한번 바뀌고 나는좀더 자유로울수 있으며 진정 자의적인 행복감을 느낄것이다.

캬야~ 허세스럽네요 ㅎㅎ

아무쪼록 퐈이팅입니다.

댓글 전체

지운아빠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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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16:58:09

불사pa여 영원하라~~~ 험난한 가시밭길의 끝에 글로리글로리한 대박의 날이 있으실 겁니다. 불사pa님이라면 식은 죽 먹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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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17:03:39

이제 같은 실업자 신세네요 ㅎㅎ 전아직 타인에대한 책임이 없는 시기라 지운아빠님보단 덜 부담스럽긴하지만
무슨일을 하건 리스크 제로는 없다고 봅니다. 리스크를 극복하는 자만이 진정 개인사업자의 타이틀을 얻을수있리라~! ㅎㅎ
이제 어떻게하면 되겠다는 감은서는데 ㅋ혹시모르죠 식은죽도 질질흘릴수있으니 ㅎㅎ 무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