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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까나... 다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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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치네요..
몸살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
이제껏 작업을 하네요.. 평소 때 같았으면 괜찮았을텐데... 꽤 많이 지치네요...
나랏일도 어수선해서 안그래도 우울한데..............
마눌이 저녁에 탕수육까지 시켜주면서 힘내자고 해서 필 받아 작업을 여태 했네요.
탕수육값도 많이 올랐던데 탕수육값은 하고 자야죠.. 하하.

아....... 더 이상 하는건 무의미하다고 보고.... 메일 넣고.. 이제사 잠을... 청해봅니다.
피곤한데.. 잠이 오진 않을 듯..
창 밖엔 비도 내리고...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고 서서.. 기타... 아.... 오버... 하하...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숙면 & 굳모닝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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