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어보니 막걸리가... > 십년전오늘

14.04.29 18:35:05

비도 내리고... 왠지 어울리네요.... 막 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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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9 18:40:02

사실은 어제 하필이면 파전 사진보고 삘받아서 ㅠㅠ
뭐 막걸리 한잔 정도는 괜찮....

14.04.29 19:21:36

슬며시 백세주를 꺼내곤 얼굴을 찡그립니다. 막걸리가 아니잖앗.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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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9 19:30:31

백세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근데 백세주 마시면 다음날 코에서 백세주 냄새나요 ㅠ.ㅠ

14.04.29 19:32:26

으잉? 그런가요..? 백세주나 매취순만 먹어요.. 전 술 부르조아~~ 하하.

14.04.29 19:07:43

저는 콘프러스트에 맥주...

민기만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게시물

14.04.29 19:09:55

콘푸로스트에 정력감퇴제가 들었다는 낭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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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9 19:18:42

딱히 쓸 일이.... 그냥 궁금해서요.

14.04.29 19:29:49

잘 기억은 안나는데 초창기 시리얼에 넣었었다는 얘기는 들은것 같네요 ㅎㅎ
근데 군인들은 약간은 넣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

14.04.29 19:18:52

하아아악...않그래도 전자파와 흡연으로 감퇴의 걱정이 있는데...
안녕해야겠군요...

14.04.29 19:28:23

원래 짬밥에도 그런거 넣는다는 유언비어(?)가 있었죠 ㅎㅎㅎ

14.04.29 19:48:15

ㅋㅋㅋ 맛스타였나요 건빵이던가요 ㅋㅋ
맞아요 옜날 생각 나네요 ㅋㅋ
미운오리님 한번 시간 나시면 놀러오세요 ~

14.04.29 19:59:39

혹시 오리구이집이나 염전 이런곳에 계시는 분이라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14.04.29 20:05:09

ㅋㅋ닉네임을 바꿔서 모르셨을거에요.
대륙에 있는 스틴 입니다 ㅎㅎ

14.04.29 20:11:50

관스틴님이시구낭 ㅎㅎ
그누 활동하면서 느낀게 신규회원들도 대부분 기존 유저들이더라구요 ㅎㅎ
당분간은 중국갈일은 없을듯 한데 담에가면 장가계쪽은 꼭 가보고 싶네요

14.04.29 20:15:32

현재 광둥성에 있어요 ㅎㅎ
북경에 있다가 이곳으로 내려오니 신세계네요...
덕분에 매달 홍콩이나 마카오를 다녀와야 한답니다...그놈의 비자...ㅠ

14.04.29 20:22:31

그 해괴한건 있는대로 다 먹는다는 지역이군요..
북경 아자씨들도 고개를 젓던데 ㅎㅎ;;
뭐까지 먹어보셨어요? ㅇ.ㅇ

14.04.29 20:27:27

아직 해괴망칙한 음식까지는 못먹겠네요 ㅎ 내공이 부족하여
개인적으로 동북 요리나 사천 요리는 입맛에 잘 맛던데...
여기 광동 요리는 대체적으로 좀 짜게 먹네요...ㅠㅠ

14.04.29 20:31:11

신기한 음식 드시게 되면 아프리카 방송으로 중계좀 부탁드려요 ㅎㅎ

14.04.29 20:35:24

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 알겠습니다.

탱이아빠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