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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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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종인씨와의 통화 기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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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점으로 이제 이종인 명분도 표면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기가 힘들어지더군요.  어차피 이렇게 흘러갈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고 왜? 그 수 많은 시간동안 민간 잠수사들의 잠수 수색을 거부해 결국 끝에 가서 이런 문제를 만드는지에 대한 의문만 영원한 미궁속으로 빠져버리는 군요.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시점 같기도 합니다. 그만 하라니 그만해야겠죠. 언론을 틀어 잡고 국민을 향해 칼을 갉아 대는 정권....정말 치졸하고 역겹다는 생각뿐입니다.

사망한 민간 잠수사에 대한 애도는 있겠지만 이런 식의 귀결은 또 하나의 예고된 인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인양 수순에 들어 갔고 모든 문제는 다른 문제로 잊혀지겠죠. 예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했고 우린 영원한 위험에 노출된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군요.
"포기하는것보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시도해야 변할수 있다" 라는 말
가만이 있는것보다 도전을 하면 조금씩은 변할수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종인님께서도 목숨을 가장 최우선시 하시다보니,
피해를 크게 입으셨지만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도전과 생명의 귀중함에 대한 정신은
계속 이어질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다를꺼라 믿습니다.
그래도 독재의 시녀노릇이 그리운 몇 지방분 대부분 들은 계속 이런세상을 만들기위해 딴나라당, 우리가 남이가당을 찍을겁니다.
이런세월이 60여년 흘렀는데 바뀌겠습니까?
그 아비의 그자식 그 손자까지 계속해서 독재의 그늘을위해 '우리가 남이가!' 친일매국,친미매국 당을 찍어 주는데,
바뀌지않겠죠. 이젠 습관을 지나서 DNA에 그 형질이 박혀있는데...
신천의 호랑이도 이빨 빠지면 힘없고,
호랑이 자식들이라도 주위에 변화가 보이면 따라 가게 되죠..군중심리...

하지만, 답없는 사람들도 있다라는건 공감합니다..
점점 소수로 적어지니 이게 다행이면 다행이라 변화는 될꺼라 생각합니다.
486 세대도 뒤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문젠 586, 686 세대중에 여우 자식들이 있다라는것이
문제가 되겠더라구요...386,486 세대가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묻지마 우리가 남이가 지역의 출신들중 보면
대학 나온 젊은 지식층조차 우리가 남이가에 겉으론 '나도 모르겠다!' 식으로 딴나라당 부정부패의 비판을 피하더군요.
상아탑의 지식인들의 책임감이 상실된걸 많이 봅니다.
한마디로 썩은 곳에 기생하는 벌래만양 그속에서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개과천선 하지않은 이상말이죠.
뭐 죽음 목전에서 깨우치지않은이상, 어떤 자는 죽는 그순간까지도 바뀌지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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