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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보험좀 보고 있는데 정보

치과 보험좀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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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과 보험이 1~7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데 막상 이런 약관을 보니 이게 40대 이상만 되도 불리한 조항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인플란트 4대가 있는데 보험전 인플란트치아는 이상이 생기면 보상 불가 하고 보험전 발치된 치아 또는 훼손 정도가 심한 경우 보장 불가에 100%보장받는 시점은 거의2년 후에나 가능하답니다.

걍 술 덜먹고 2년 정도 돈을 모아 놓고 큰 치료를 받을때 쓰고 말지.....ㅎ

나이를 먹는 건지 요즘은 보험과 영양제만 땡기는군요.

댓글 전체

지금은 보험사들 자격기준이 높아져서 자기자본 비율도 맞추어야 하고 그랬지만 80, 90,년대에는 봉이 김선달이 부럽지 않았죠.  근데 지금도 이 보험사업은 황금알 낳는 사업같기는 합니다. ㅎㅎㅎ
누가 그러든데요..
보험은 아무리 좋아도 결국 보험회사에게 유리하고 보험회사가 돈벌게 되어 잇다고...
미래에 대한 불안.. 특히 큰 한방에 대비해서 보험을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 아니다..
머리아픈 계산을 떠나서.. 전 우리나라에서 보험들면.. 보험이 필요할때 정말 필요한 역할을 해줄지.. 의구심이 듭니다.
보험사들 하는걸 보면.. 참...ㅎㅎ
예전에 모 보험을 들었는데, 보험이 보험회사에 불리해서 상품 판매한지 1년만에 없어졌습니다.
절대로 손해보지 않죠.. 보험사중에 망한곳 못본거 같아요..
보험 구조가 형편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드는 이유는 물질적 이유도 있겠지만 심리적 요인이 더 큰것 같더라구요. 일단 광고로 매일 블안감을 조성해주니 귀가 얅은 저로써는 ㅎㅎㅎㅎㅎ
아프거나 큰 수술 같은 거 받고나면 보험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더군요.
보험이 있는 경우 아주 큰 도움을 받았지만, 보험을 안 든 경우 의료보험만으로는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

저도 라이나 치아보험이 있었는데, 한 개 빈데가 있어서 2개 발치하고 3개를 임플란트 했습니다.

이번에 임플란트 치아보험이 꽤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존에 가입한 치아보험 해지하고 암보험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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