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버에서 FTP, SFTP 명령어에 접근할 수 없도록 root관리자가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타 서버에서 FTP, SFTP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일반적으로 해당서버의 자료를
셀(ssh/ssh2/telnet)에서 업/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서버관리자(root)가 ftp나 sftp등의 명령어에 대해서
일반 사용자의 접근을 불허(permission 조정)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ftp 데몬은 살아 있어야 정상적인 서버운용이 가능합니다.

즉, 해당 명령어를 직접 실행시킬 권한을 갖추지 못한 일반 사용자라고 할지라도,
외부의 접속(외부에서 ssh, telnet 등으로 접속)으로 자신의 계정이 있는 해당 서버에
파일자료를 업로드 또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당연한 얘기가 되겠지만...

이상한 소리라뇨?!
서버간 통신이 가능하다면,
다들 그렇게 작업하지 않으신가요?
(언제 전용FTP나 웹FTP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 받나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전송중단은 물론이거니와,
100MB 받는데 하루 꼬박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ctrl + a 누르고 봤어요....^^

덩치가 큰 디비를 서버에서 백업받으려는데
보안상이나 또는 용량제한이 걸려 있을경우가 있어서 불편했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럴경우의 백업방법도 포함되어있구요....^^

한가지 더...

제 경우 본문내용처럼 작업했던 이유는,
특정 명령어에 대한 접근을 차단(permission)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포트는 살아있고 각각의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로드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이 가능할 뿐입니다.

애초부터 모든 서비스가 막혀 있던 상태라면,
해당서버의 포트가 막혀있는지의 여부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서버, 클라이언트 역할을 바꾸셨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