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지역 특산품이요. 아 쭈니님이라 부르면 되나요. 제가 찾던 상품인데...
정말 방갑습니다.^^;;
혹시 여건이 되시면 저한테 연락처 메일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그 에러요. 사실 손댈라믄 손댈수 있었는데 병간호 하느라 나름대로 심신이 지쳐 있어서 손대기가 싫더군요.

직장도 잠시 휴직 상태고 아버님이 끝내 하늘나라 가셨으니 이제 다시 각오도 다지고 제 인생설계 다시 해보려고요.

물론 위에 그 오류도 잡고요. ..ㅎㅎ

어떤 커뮤니티인데요? 전 요즘 회사 나와서 걍 장사나 할까 고려중이고, 얼마전에 아버님이 돌아 가신관계로
어머님이 운영하시게 될 가게나 같이 운영하면서 등산관련 커뮤니티를 현재 개발해놓은 툴을 정리도 하고
거디다 덧 붙혀서 병간호 하느라 구상해놓은 웹게임도 같이 포함하여 버전업할까 고려중에 있습니다.

정말 프로그램으로 먹고 살기도 힘들고 거기다가 주어진 환경이 나자신의 업무능력 향상에 직결되는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고 개발능력으로만 먹고 살수 있는 곳 또한 드물고 여러 제약 때문에라도...

돌이켜 보면 전 고만고만한 개발능력을 보유한 그저그런 직장을 가진 그저그런 말만 프로그램하는 인간이
되어버린거 같아 씁쓸하네요.

얼마전에 시도하던 저 나름대로의 공개형 게시판도 이제는 의욕상실때문인지 진척도 안나가고..
돈은 안벌리고...

아 정말 옷가게나 할까...에효...

개발에만 전념할수 있는 환경을 꿈꾸지만..그리되기는 요원한게 현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