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았지만. 끝이.... ㅡㅡ;; 좀 난감했습니다. ㅎㅎ

설명없었다면.....영화 끝낼라꼬 그냥 알아서 죽는줄 알겠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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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외계인이 침략해왔다.
고심하던 부시 대통령은 빌 게이츠에게 외계인의 컴퓨터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출동한지 1시간 후 빌 게이츠에게서 핸드폰이 왔다.
"각하！ 기뻐해주세요. 적의 메인 컴퓨터를 다운시켰어요！"
외계인들은 원인도 모르는 메인컴퓨터의 고장으로 할 수 없이 지구 밖으로 후퇴하고 말았다.
빌 게이츠가 백악관에 도착하자 파티가 열렸다.
부시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역시 자네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군. 아니 어떻게 컴퓨터를 다운시켰나?"
그러자 빌게이츠가 태연하게 하는 말
"Window 98을 깔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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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적절히 잘 끝났다고 보는 데요...^_^

도저히 대적할 수 없을것 같던 우주괴물을 괴물내로 들어가 폭탄으로 폭발시켜
죽이지 않습니까?
해서, 우주괴물은 치명적 약점을 드러낸거고 인간을 이길 수 없음을 알게된
지능이 높은 우주괴물들은 스스로 소멸해 버리는 것으로 인간의 위대함을 그린거 같습니다.

흠...
전..우주전쟁이나...
아일랜드 다 봤는데..

아일랜드가 훨씬 낫다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