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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할 수 없는 남녀의 행동 정보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남녀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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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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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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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여자는 좌뇌가 발달하고 남자는 우뇌가 발달해서 그렇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여자는 뇌에서 입으로 회로를 걸러주는 기관이 선천적으로 없어 ..
무조건 지르고 본다..
남자는 뭐 야~ 이거는.. 레퍼터리가 너무나 다양...

반박하려는데 따발총(딱따구리)는 말할 기회를 안 준다..
한대 쥐어 박고 싶은데 그거 조차도 캐치한다..
때려봐~

내가 언제 때릴려고 그랬냐?
눈 빛이 말하잖아..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나간다..
어디가!!!!!!!!!!!!!~~~~~
담배사러..^^
저는 남녀를 개와 고양이에 비유해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경우도

"개와 고양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딱 맞네?" 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같은 말,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내용이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또, 같은 마음, 생각에 대해 표현하는 것도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개는 반갑다는 표현으로 꼬리를 세우고 흔들면서 다가가지만

고양이는 그게 싸우자는 의미인지 알고 경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겟지만, 늘 싸울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인류학적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여자들은 사회속에 약자로 지내왔고 그래서 원하는거,자기속마음등을 겉으로 직접적인 표현이 제한되어왔죠.

그래서 자기와 다른 사람과 의관계에서도 직접적인 표현보단 우회적 표현이 많고, 또는 상대가 자기마음을 알아서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관점에서 감정표현을 해온거죠.
또한 자기가표현하는 것에 한계를 두는 관점에서 지내왔다고(진화했다고 말하기엔 진화라는 단어가 맞지 않은것 같아서 않씀) 볼수있죠.

그래서 남자와 싸울때도 알아서 달래주기바라는 거고,
자기가 원하는 상을 말할때로 직접적인 표현 보다 상징적인 일부분만 표현하여 자기표현을 자제하는 겁니다.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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