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북에서 4년 근무했는데 뉴스에 안 나오는 일들이 많다고 하네요.
여자들은 한 번에 만원 받고 그 짓을 하고 칼부림 사건은 비일비재 하다고 합니다.
원룸이 엄청 비싼데 장기 투숙하면서 관광객들한테 구걸하거나 나쁜짓해서 번 돈으로 또 카지노 가고 동네 주민들은 출입할 수 없는데 신분증 대여도 한다네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슈퍼에서 번개탄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하네요.

음

헐 무섭네요 ...

강원도 카지노에 경찰들도 은근히 사복차림으로 즐김

와..엄청 많네요...

갑자기 올인 생각나네요 ㅋㅋ

이거 종특인듯...  미국사람들은 카지노 가도, 100불 이내 (10만원) 에서 조금 즐기다가 따면 따는거고 잃면 잃은거고, 즐기는 수준인데....

중국인, 베트남, 한국인, (일본인들은 제외, 일본인들은 도박자체를 별로 않좋아함.) 들, 도박을 목숨걸고 함.

어려서 저 아는 딜러누나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일하던) 한사람도 결혼준비자금으로 3년간 모아둔 돈 한순간에 다 잃고 Palace 호텔 옥상에서 투신자살해서 죽었슴.

제가 아는 어떤분은 사우디에서 7년간 용접공으로 근무하고 사우디에서 한국가는길에 미국 라스베가스 들렸다가 7년동안 번 돈 다 날리고 한국도 못 들어가고 계심.  (한국에 가족하고 연락 끊고.)

제가 어려서 잠깐 사귀었던, 나보다 두살많은 스튜디어스 누나 (KAL 기 타던), 몇년전에 LA 에서 우연하게 만났는데, 그때 LA 3류술집 (룸살롱이라고 할수도 없는) 에 마담으로 나가면서 돈생기면 무조건 LA 에 있는 카지노에 달려가서 돈 다 날리고 오는 생활하고 있었슴.

한국분들은 도박하면 안될 것 같아요.  미국에서 자기 가게 날려먹고, 집날려먹고, 그런분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일본에 그 수많은 빠징꼬는;;;

것참 .... 국가에서 허용한 ... 도박판이라 .... 맘이 찡하네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