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일전인가.. 이곳의 7쟁이님께서 제홈피에 오셔서 그누보드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후인 오늘, 제로보드로 반쯤 리뉴얼 중이던 제홈피를
도중에 그누보드로 100% 컨버전해서 만들어버렸네요. ㅎㅎ

처음 그누보드를 접해서 어려웠던 점은..

메뉴얼이 좀 빈약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답게시판에서 검색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원하는 것을 찾아도 지난 버전의 내용들이 많아서 그게 최신버전에서 되는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렸구요.

뭐 결국 여기저기 뒤져서 대강의 전반적인 사용법은 알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제로보드와 비교를 하자면..
한마디로 결코 딸리지 않네요.
물론 고작 3일쓰고 이런말 하는게 웃길수도 있지만..
반대로 고작 3일 썼는데도 제로보드만큼 혹은 그 이상 우수하다고 느꼈을 정도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제로보드 스킨 만들어 놓은것이 한 3개 되는데.. 이것부터 그누스킨으로 바꿔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