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이 왔는데 그누에도 적용 되나요? 여러분들도 한번 봐 주실래요?

세션 공유문제는 웹브라우져간 세션공유건을 두고 "※ IE8를 포함한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 등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이라고 공문에도 적시했듯이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정부는 ie만 쓰려고 하니 이제 문제가 된 모양이네요. 이미 이 문제로 인해 저는 관공서 프로그램 설치시 ie7까지만 업데이트를 해왔습니다.

그누는 세션을 이용하고 있고 토큰도 이용하고 세션 아웃도 이용합니다. 다만 세션 공유문제는 브라우져의 문제지 웹사이트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브라우져는 탭을 이용하고 탭간 혹은 브라우져간 세션을 공유한다는 점은 일상생활에서 로그아웃을 하거나 혹은 모든 브라우져를 종료하는 일이 공공의 장소에서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보안의 생활화로 자리잡아야 할 겁니다. 이 문제는 다시 말하지만 브라우져의 문제지 웹사이트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그누는 전송받은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니 개발자 도구 기능을 이용하더라도 악용되는 경우는 없을 거 같네요. 다만 각 사용자들이 만드는 스킨에서 이 점을 간과하고 작성한다면 큰 낭패를 겪을 가능성은 언제나 상존하는 거죠.

그누4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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