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사이트에 이익이 발생되진 않습니다^^;
안전거래는 서비스(혹은 물품) 제공자(혹은 판매자)간의 거래 중 돈을 안전거래업체가 중간 예치를 통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위해서 제공하는 서비스고.. 그 인프라 제공의 댓가로 수수료를 안전거래업체에서 떼는것인데..
일반적으로 그 수수료가 판매자에게 돌아가진 않지요...

하지만 뭐.. 하루에도 빈번히 거래가 발생하고 수십만명이 있는 거래사이트에서 제휴를 통해서 이용한다면 모를까요..^^
근데 그정도 규모면 직접 결제대행사와 연계하는게 더 사게 먹히겠지요 수수료가^^

결제대행업체에 수수료를 내겠지요
이익이 발생되는 부분은 잘 모르겠군요

안전거래시 판매자 구매자 양측 또는 한쪽(판매자)이 수수료를 시스템제공사에게 일정비율 내는걸로 알고 있고,
중개사이트가 수수료중 일부를 정산받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안전거래 시스템을 무상 지원받아
거래 고객들을 유치해 광고 수익이나 유치된 고객수로 인한 사이트 가치상승의 이익을 얻는다는거죠..
중고나라같은 대형의 중개 사이트의 경우 안전거래 서비스 제공자와 별도의 협약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중개자와 서비스 제공자와의 관계는 중개사이트의 규모에 따라 갑을 관계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중개사이트는 안전거래 제휴로 사이트 이용자를 늘려 광고수익을 얻고, 제공자는 거래 수수료를 챙기고,
사이트 규모가 크다면 갑의 입장으로 서비스 제공자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거죠.
고객사를 바꾸면 그 큰 수익을 잃으니... 들어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