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글을 최고관리자가 볼 수없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보
쪽지글을 최고관리자가 볼 수없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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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글을 최고관리자가 볼 수 있더군요.
이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용납이 안되는군요.
그래서 여쭈어 봅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관리자도 쪽지글을 읽지 못하게 해서
회원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그누보드의 최고관리자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어
제 스스로 관리자이면서도 섬뜩한 느낌이 있습니다.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소한 쪽지글은 읽을 수 없도록 하는
보호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용납이 안되는군요.
그래서 여쭈어 봅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관리자도 쪽지글을 읽지 못하게 해서
회원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그누보드의 최고관리자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어
제 스스로 관리자이면서도 섬뜩한 느낌이 있습니다.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소한 쪽지글은 읽을 수 없도록 하는
보호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
그런건 본인이 직접 소스수정해서 붙여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고쳐쓰기에는 매일 한번씩 있는 업데이트가 너무 두렵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사적이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나름의 공익성을 띄고 있어 세계최고의 그누보드로 나아가는데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선 어차피 한번은 좀더 섬세하게 다루어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에서는 가령 이런 부분에 훨씬 더 가혹한 기준을 요구한다고 보거든요.
공익성이라는 건 이런 겁니다. 그누보드가 모범이 되는 것, 즉 여론향도력이 있거든요. 아 그누정신에 빛나는 그누보드가 저렇게 하더라~ 하면 그거 보고 사람들이 따라하고 그래서 그게 상식이 되고 웹표준이 되고 그러는거잖아요. 어쨌든 이 쪽글문제에 대해선 모범적인 대응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공익성이라는 건 이런 겁니다. 그누보드가 모범이 되는 것, 즉 여론향도력이 있거든요. 아 그누정신에 빛나는 그누보드가 저렇게 하더라~ 하면 그거 보고 사람들이 따라하고 그래서 그게 상식이 되고 웹표준이 되고 그러는거잖아요. 어쨌든 이 쪽글문제에 대해선 모범적인 대응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DB에 암호화해서 저장하는게 어려운가요? 음 쉬운 일이 아닌가 보군요.
만일 이게 어렵다면 G4에 내장된 기본쪽지스킨에 큼지막하게 이 쪽지글은 관리자가 들여다 볼수 있으므로 사적인 내용은 이메일을 사용하십시오 하는 경고문을 하나 붙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일 이게 어렵다면 G4에 내장된 기본쪽지스킨에 큼지막하게 이 쪽지글은 관리자가 들여다 볼수 있으므로 사적인 내용은 이메일을 사용하십시오 하는 경고문을 하나 붙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호화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복호화가 문제인게죠...
근데 문구가...저도 사이트를 관리하지만 남의 쪽지를 모니터링하지는 않는데...
"이 쪽지글은 인터넷상에서 타인에게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적인 내용은 이메일을 사용하십시요. " 정도가 적절할거 같구요...쪽지스킨 페이지에서 그냥 삽입해서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근데 문구가...저도 사이트를 관리하지만 남의 쪽지를 모니터링하지는 않는데...
"이 쪽지글은 인터넷상에서 타인에게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적인 내용은 이메일을 사용하십시요. " 정도가 적절할거 같구요...쪽지스킨 페이지에서 그냥 삽입해서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사생활보호라는 순기능적인 차원에서 그누폐인님의 의견에 공감하긴 하지만 역기능 면에선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가령 회원간 쪽지로 반사회적인 범죄나 사회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했을때도 과연 사생화 보호라는 차원에서 금지시 되어야되는가라는겁니다...
GP 사건이나 비슷한 유형의 사건 사고로 범죄라는 일탈행위보다 가해자의 인권만 앞세우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럼 피해자의 인권은 어디서 보상받아야 할가요?
얘기가 빗나간거 같은데, 위에 루트님도 말씀하셨듯이 메일이나 DB 에 저장시킨다는 그 자체가 노출이 됬다고 보시면 되고 그 누군가는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전화나 문자메세지도 모두 녹음,녹취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사고 발생시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어야만 그걸 공개하게 되는거죠... 웹사이트 관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 남들이 안 듣는걸 확인 한 후 얘기하지 않으면 보호가 결코 될 수 없다는 얘기죠..
알게 모르게 현재 우리의 사생활이라는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 모든걸 바로잡기는 불가능할거로 보여집니다.
결론은 프로그램적으로 아무리 수정을 하더라도 결국 DB 서버에 접속하면 다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가령 회원간 쪽지로 반사회적인 범죄나 사회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했을때도 과연 사생화 보호라는 차원에서 금지시 되어야되는가라는겁니다...
GP 사건이나 비슷한 유형의 사건 사고로 범죄라는 일탈행위보다 가해자의 인권만 앞세우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럼 피해자의 인권은 어디서 보상받아야 할가요?
얘기가 빗나간거 같은데, 위에 루트님도 말씀하셨듯이 메일이나 DB 에 저장시킨다는 그 자체가 노출이 됬다고 보시면 되고 그 누군가는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전화나 문자메세지도 모두 녹음,녹취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사고 발생시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어야만 그걸 공개하게 되는거죠... 웹사이트 관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 남들이 안 듣는걸 확인 한 후 얘기하지 않으면 보호가 결코 될 수 없다는 얘기죠..
알게 모르게 현재 우리의 사생활이라는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 모든걸 바로잡기는 불가능할거로 보여집니다.
결론은 프로그램적으로 아무리 수정을 하더라도 결국 DB 서버에 접속하면 다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결론만 말씀드린다면 쪽지를 사용하지 말고 개인 메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 메일은 메일 서버의 최고관리자가 볼수있다는것도 인지 하시고 사용하십시오.
아 메일은 메일 서버의 최고관리자가 볼수있다는것도 인지 하시고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