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대로 가는 디자인이 어느관점에선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딴지가 아니라 정말로 물어보는겁니다.

저도 딴지 아닌데요? 전 이렇게 못해서요.. ㅜ_ㅜ
머리가 과거형인가봐요...
패턴/색상/배열 등 트렌드가 있잖아요. 그런 흐름을 잘 탔다는 의민데요...?

네 정말로 궁금했어어요...
팬션의 특징상 메인부터 실사가 아닌 이미지라는게...
일단은 템플릿느낌을 배제할수없고
게시판형태도 투명모드가 아닌 백을깔아서 아이프렘이라 이중스크롤압박에 백그라운드 스크롤에 따라 다 망가지고...
팬션을 찾는 사람들이 젤 궁금한게 멀까라는 관점에서
실사위주의 실팬션을 보고싶어할꺼고 예약및 질답에 편리한 구조라 생각했는데
위사이트가 나쁘다가 아니라 추세라고 하니까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개인적으로 패턴/색상/배열도 올드해보여요~
그래도 열심히 만드셨을듯 합니다.
팬션류의 사이트라면 빌더보단 그누베이스가 작업하기도 더 편리할듯도 할거 같구요.

얼렁 과거에서 현제로 돌아오세요^^

ㅎㅎ 제가 올드.. 실은 저긴 링크 안눌러봤어요. 걍 이미지 뷰만 보고..
아 어디나 있는 곳이다란 인상을 받았을 뿐이에요.
근데 전 그나마도 못해요. 하하;;
좀 똘끼 때문인지... 다르게 하고 싶어서요..
저도 펜션 예약 같은거 해보면...
참 불편했거든요... 메이저 업체에서 제작을 해준 곳이던데...
사용자 편의성은 일단 엉망이고. 그저.. 예쁘게 보이는 것에만 급급하고..
제가 파폭을 써서 그런지 이거 저거 충돌 많고.. 그랬거든요..
외국에 몇 군데를 본 게 있었는데...
2,3년 전인데도.. 구틱하지 않고... 신선했어요..
그런게 왜 국내엔 없을까 싶어서 아쉬운..
솔직히 보기에 따라 제 글이 좀 디스하는거 같기는 할꺼임.
급 소심해져서 말을 고치지만... 흐흐..
예전처럼 비판적이질 못해요.. 흐흐..
원래 기획/인디케이터 역활을 회사서 하던 터라.
작업자들/디자이너들 지적질하고 하던게 버릇이 되었던터라..
업무가 그렇다 보니....

예쁜 것도 좋지만.. 사용자 편의성이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장님들은 생각이 다르시죠. 본인이 보기 좋아야하고..
경쟁업체들 사정을 봐야하고.. 이게 엉뚱하게도 트렌드화되겠찌만..
남들 다 하니 하는대로라는 의식..

여튼 그러하옵니다.
전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엄밀히 아니라서...
그나마도 직장 관두고 나니.. 좀 더뎌지네요.. 살짝 올드함. 흐흑..
도전적이고 탈 트렌드라고 떠들기엔 실력이.. 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