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이너 에게 코딩 배움vs배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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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로 취업 준비중인 학생 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 관련 학과 나오고 시간 날 때 틈틈히 집에서 종종 다른 사이트 참고 많이하고 웹사이트 디자인을 해보고 있어요 일러 포토샵은 어느정도 다를 줄 알고 html 과 css는 아예 몰라요.. html은 전에 배운적 있는데 다 잊어버린 상황ㅠㅠ 회사를 안다녀 봤기에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웹디자이너의 현실에 대해서.. 코딩과 디자인을 함께 하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
제가 코딩도 배우고 싶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는데
배움과 배우지 않음이 취업하는데 있어서 큰 차이가 있을까요?
코딩을 배우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ㅠㅠ
구직사이트 보면 [코딩가능자] [html css 이해가능자]
이런게 대부분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3개월 정도 배워보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학원을 통해서)
그리고 퍼블리셔와 디자이너 전망은 어떨까요?
답변 5
잉끼님의 말씀처럼 자신이 경쟁력이 상당하다면 구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움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부분이라도 다 쓸모가 있기 마련인데..
웹디자이너로 일하실려고 하신다면 자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배우시는게 아무래도 좋죠.
너무 현실이 바빠서 시간을 내시기 어려운게 아니라면 익혀두세요.
예전에 지시를 내리는 입장에서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코딩을 모르는 디자이너는 너무
답답하더군요. 할줄 아는 것만 하려는 나태한 자세나 마인드도 문제였고..
실제 업무이해도 면에서나 업무지시했을때 처리해낸 결과물을 다시 손봐야 하는 것도 그렇구요.
물론 그 회사가 소규모인 관계로 인력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긴 합니다만..
그리고 학원을 통해서 배우는건 한계가 분명있으실 거에요.
제대로 책을 2~3번 독파하고 예제따라하기나 잘 만들어진 사이트 연구 충실히 하시면 실력을 갖추실수 있으실거에요.
분야가 웹디자이너라면 취직하는 데 플러스 요인이 많이 될 겁니다.
기초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학원 3개월이면.... 열심히 하셔야 할 듯
디자이너로 취직했는데 그누보드나 html, css, js 등을 잘 모르셔서 질문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봤었네요.
웹디자이너라면 코딩을 어느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일반 그래픽 디자이너완 사뭇 다르기 때문이죠.
대형 업체에 들어갈 경우 업무 분장이 뚜렷해서 웹디자이너와 퍼블리셔(코딩)가 나뉘지만..
대개의 경운 웹디가 코딩을 해야하는 경우가 적잖이 있습니다.
설령... 나뉘어 있더라도..
디자이너가 코딩(좀 더 나아가면 스크립트 쳐내는거랑 프로그래밍까지라면 더 좋고)을 좀 알면
디자인을 할 때 유용하다는거죠.
이런 저런 구조로 제작되어지니깐 이렇게 디자인해야겠다라는 방향이 정해지죠..
그렇지 않다면 실제 코딩과 프로그램 입힐 때 난감한 디자인을 접해야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일반 디자인이냐.. 웹디자인이냐...
이 부분입니다.
후자라면... 일정 부분 할 줄 아는게 아무래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디자인+코딩=웹디자인으로 인식되는 곳도 적잖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퍼블리셔로 활동하고 있는 개손발자입니다.
이것저것 코딩하고 쑤시고 짜집다보니 반응형부터 제이쿼리 다루기까지 익숙해지고
포토샵을 써야할때가 있다보니 그때그때 네이버로 검색해서 하다보니 포토샵도 능숙해지네요
php도 고수분들에 소스코드를 응용할정도까지 오게되었고
앱제작 또한 네이버에서 따라하기부터 시작해서 이젠 필요한거 대충 만드는정도네요 !
독학도 괜찮고 쉬운의뢰를 받아가면서 막히는부분을 어떻게해서든 해결하시다보면 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