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서비스 좋은 쓰면 뭐 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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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Hosting
제가 지금 쓰고 있는게 맨 앞의 shared hosting 입니다.
지금 만족하면서 쓰는 중입니다.
한 계정에 웹사이트 20개 정도 연결해서 쓰고 있으니 크게 이득이네요.
VPS Hosting
안 써봤습니다.
Dedicated Server
예전에 커뮤니티 운영할때 하루 평균 접속자가 6천명이고 최고 많을때가 6만명 접속해서
서버 뻣었죠. 그래서 블루호스트에서 전화와서 Dedicated Server 쓰라고 해서 그거 썻는데
비용을 감당 못해서 커뮤니티 폐쇄했어요.
어차피 서버비 감당 못할 커뮤니티라 언젠가는 서비스가 중단 될 꺼 같아서
나중에 서버 운영할 실력될때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죠.
그게 10년 전 인데 오늘날 와서 다시 커뮤니티를 운영할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더니,,
답변 2
어떤걸 묻고 싶으신건가요?
VPS Hosting 써보신 분 후기요
@스노든 제가 VPS 사용중입니다.
큰 규모의 사이트는 운영을 해보지 않아서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요,
VPS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도인 것 같습니다.
필요할때 virtual host 설정해서 새로운 계정도 만들고, 리눅스 root를 그대로 주기 때문에 원하는 콘솔 프로그램도 마음대로 돌릴 수 있구요.
VPS가 웹호스팅-서버호스팅의 사이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웹호스팅도 서버 하나를 단독으로 쓰는 플랜도 있고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서버호스팅을 따로 쓰기에는 너무 작고, 일반 웹호스팅을 쓰기에는 너무 큰 사이트 같은 경우 그런 플랜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VPS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정적이니까요.
VPS는 학습용으로 쓰기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권한을 주고, 엄청난 자유도를 주기 때문이랄까요.
한 가지 요즘 들어 생긴 장점은, 서버 사양을 유동적으로 변동할 수 있다는게 있긴 합니다.
제가 서버 사양을 바꿔가면서 운영할만큼 큰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해본적이 없어서 이 부분은 다른 분에게 맡기겠습니다 ^^;
쉐어드 호스팅: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웹호스팅입니다. 서버 설정의 자유도는 낮지만 관리가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VPS 호스팅: 흔히 말하는 가상서버 호스팅입니다. 개별적인 가상 OS를 통해 세팅하기때문에 자유도가 쉐어드 호스팅에 비해 높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관리를 업체측에서 해주기때문에 서버 관리에 대한 비용이 낮습니다.
데디케이트 서버: 일반적인 서버 호스팅입니다. 가장 높은 자유도를 가집니다. 대신에 손이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