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로그래밍 감각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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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도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데 센스 말이지요 자신이 센스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지요? 아니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그냥 텃새 부리는 말일까요?
공부 하고 노력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개발에 흥미는 분명 있는데 재미도 있고요 개발을 처음 배울때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램의 그 답답함 안드로이드 개발 툴의 뭔가 답답함 갑갑한 느낌은 있었는데 그래도 터보 c 로 실습 공부 하면서 c 프로그래밍은 A+ 받았었지요 (자기자랑 죄송)
어떤 얘들 보면 웹개발 할때 뭔가 내가 생각 못한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 변수 같은 것을 제어 해서 작업을 하는거 보면 그게 감각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도 웹개발을 잘 하고 싶습니다!
답변 1
자신이 센스가 있는지 없는지 본인도 모릅니다...
결국 경력이 오래된사람이 신입 개발자가 짜놓은 소스코드를 보면
아 기본기가 되있구나, 아 이런식으로 하구나 하고 그런걸 알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오래되보면 같은 방식이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현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그때 신입인데 이런방식으로 코드를 만들었구나? 감각있네? 라고는 알수 있습니다.
물론 그 감각이라는것은 지극히 그 감각을 판단하는 사람의 기준에 달려있습니다.
예를들어 같은 10년차 경력이라도 기본기 위주의 정적인 코드를 즐겨 만드는 개발자라면
조금 특색있는 코드방식이 마음에 들지않을수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코드방식을 사용하는 10년차 경력자라면
아 이렇게도 하는구나 감각있네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일을 하다보면 스타일이 전부 다릅니다.
A의 경우는 한가지를 개발할경우 모든 요소를 다 체크하여 안전하게 처리하려는 사람이있지만 속도는 느립니다.
B의 경우는 일이 빠르지만 안전하게 처리가 덜 된 부분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보통의 작은 회사에서는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죠
여러가지 소스를 보면서 공부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