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에 들어갈 때 재고을 빼는 것 보다는 주문결제를 시도하면 재고를 빼는 것이 좋겠네요.

하지만 이것 또한 악감정을 가지고 덤비는 사람에게는 해답은 아니에요.

재고가 100개인데

100개로 주문 결재 버튼 누르고 PG사 팝업 뜬다음 결재를 진행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그 상품을 구매할 수 없어요(악감정으로 일부러 PG 결재를 진행하지 않음) 

그렇다고 이것을 막기 위해 결재가 완료 된 후 재고를 뺄 경우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동시에 주문을 진행 할경 우 A라는사람이 주문완료 후 재고가 0이 되어 B라는 사람은 PG 결재에서 결재 완료 버튼 누르고 "재고 없습니다."  경고창을 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것인데요

PG 결재 진행 중에 재고가 부족하다면 무통장입금에서는 그냥 경고창 띄워주고 재고가 없습니다.

또한 PG 이용 할 경우 결제를 취소 해야 하는데요..

이것을 사용자가 접하게 된다면 완전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고 고객센터 전화에 불이 나겠죠.

일반적으로 주문서에 개인정보 넣고 PG사 결재 진행하는데 3분이상 소요하게 되요.

그렇다면 그 3분 이상동안 동시 다발적으로 주문이 진행 되었을 경우 (100명으로 가정)

현재 재고는 1개 있다고 가정할 경우

재고 부족에 대한 로직을 어디에 넣으면 사용자가 불편함을 최소한 느낌수 있을까요? 

이것이 관건이에요.

운영자 편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잘 못 만들 경우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줌으로써 사용자는 그 쇼핑몰에 다시는

방문하지 않게 될 것이에요.

악감정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해결책은 운영자 몫이에요.

한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최고 수량을 제한을 두던가..

아니면 장바구니나 PG사 상태에서 재고를 물고 있다면(오랜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 악감정에 의한 공격으로 판단하여) 운영단에서 처리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해요.

시스템이 완벽해지려면 운영단 +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어야지 완벽한 시스템이 될 수 있어요

쇼핑몰은 ERP가 아니여서 쇼핑몰에 재고는 실재고와 일치를 시키시면 안되요.

sir에서 이 점에 대해 받아들여지면 패치를 하겠지만

현재 쇼핑몰을 운영중이시라면   

해결책은  

1. 쇼핑몰 시스템 안에 재고와 실재고 일치 시키지 않기  

2. 쇼핑몰 재고 부족 시 관리자에서 재고 늘려주기

3. 최고 구매 수량을 제한 두기

4. 지나친 수량을 확보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운영단에서 회의 후 데이터 처리 하기

이 4가지면 재고수량에 대한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