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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에 지원올라오는작업 지원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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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진행할려고 올리는 내용들일텐데..

연락을 해도 먹통..메일을 보내도 먹통..

진행할려고 의뢰에 올리는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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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 경우입니다.

웹은요. 2개월 3개월 뒤에도 갑자기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때마다 바빠서가 가장 많으신 유형
10번의 메일을 보내면 이중 보통 3건 정도 회신이 왔고요.
다시 견적을 드리면 이는 3건 중 한 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100건의 메일을 드렸을 때, 8건 정도요? 약 8%
그래서 웹에서 일거리를 확보할 때 는 꼭..
사전에 생각을 하죠.
노력할 뿐 이것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다.
노력하다 보면 뭔가 길이 보이겠지..

이후

그러다, 최근에 들어와서..
여기 저기 골목상권을 둘러 보았어요.
웹이 아닌 현지에서 만나뵙고 일처리는 어떻게 될까..
아주 승률이 높았습니다.
아, 지금까지 잘못 살았네.. 동네만 먹어도 어디니
나 혼자 모두 해치울 수도 없는 시장이 있었는데..
직접 작업을 하는 사람은 그래도 살 길이 있더라고요.
시골이라 해도 해당 시골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같은 것 하나씩 존재하는데요.
배너 하나 걸어 놓으면 가만 있어도.. 돈되는 연락이 옵니다.

전화번호와 상호가 담긴 이미지 딱 하나,
전부입니다. 링크주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먼곳에 있는 작업자 보다는 믿음이 더 가는 거죠.

이분들이 XE나 그누 같은 곳에 50만원 의뢰하여 만든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만들었거든요. 합니다.
저는 이 돈에는 힘들고요. 이렇게 만들어 드리게 되고요.
80만원 정도 견적이 나옵니다. 말씀 드려요.
일부로 조금 더 부릅니다. 먹히면 신나게 일하고 안 먹히면 말고 ㅡㅡ/
먹힙니다. 단 한 번도 펑크없이 잘 먹혀요.
물론 제가 고객의 말을 무조건 100% 신뢰하는 것은 아니고요.
신뢰가 가는 분은 저도 100% 믿고 그렇지 않은 분은 단가 거짓말 아니니? 합니다.
잔머리를 굴리지는 않는데요. 잔머리가 없다보니
눈에 그냥 보이거든요. 상대는 거짓말을 하느라 혼신의 노력을 하는 사이
저는 있는 그대로 모두 받아 드리다 거짓을 발견하는 비법을 사용해요.
안 맞거든요. 거짓말은 절대 드러날 수 밖에 없어요.
참이 아닌 것은 어떻게든 실수를 하게 되어 있어서요.
상대에게 위장하느라 온힘을 다 할 때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겠습니까..
나는 쟈를 속였다 하면서 기뻐할지 모르나 나는 너를 알기에 안 받는다. ㅎㅎ
금액을 더 부르는 것은 제 딴에는 선별과정입니다.
이 양반과 내가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가 파악인 셈이죠.
OK 떨어진 후 작업자 입장은 순조로운 진행만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분들이 역시, 마음도 넉넉하시고
이들이 사실은 웹을 아는 분들이었다 생각합니다.

웹을 하는 것은 오로지 장사인 셈이죠.
장사를 하기 위하여 웹에서 작업을 받습니다.
이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분들은 왜 이렇게 하나
이분들에게 먹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요. 같은
지난 4월8일 시작하자 마자 제 홈을 바꿀 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폼나게 꾸미고 싶은데요.
만약 놀아야 한다면 그때 꾸미려 하는데요.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나는 이제 내 홈 바꿀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러는 사이

고맙게도 SIR 사에서 제가 필요한 것들은 몽땅 만들어 주셨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뜯어보세요. 자꾸 주변을 살펴보세요!
남들이 살고 있다면 살 수 있는 곳 입니다.
아시죠? 웹프리죤 님은 제 친구입니다!
친구는 직언을 해도 예쁜 놈입니다.

웹프리죤 님께서.. 그래도 싫어요! 하시면..
저는 누구세요? 확 저도 싫어요. 모드로 급변합니다.
......................................

얼마 전에 iwebstory 님이 화들짝 하시면서
궁시렁 궁시렁 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우리의 동료인 친구가 화딱지 났다면서 무어라 무어라 하십니다.
저는 사건내막 일절 모르는 놈인데요.
무작정 댓글을 드립니다.
어떤 놈이세요? 제가 막빡이라도 치고 오겠습니다.
이 자세는 친구이기에 친구의 잘잘못 따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친구먼저 챙기기..
그리고 이후 달리는 댓글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거참.. 난감스럽네?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똑같은 친구 아이가..
이런 경우도 있네?

만약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렇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입니다. 보이는 그대로 였답니다.

추가수정 : 2015.08.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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