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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정보

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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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사람 또는 고객 또는 집안식구..
자신의 오해.착각.실수가 발단이 되어 다툼이 시작됐는데
전후관계가 자신의 오해라는게 인정 됐으면 미안하다고 실수했다고 사과하면 끝날것을..
자신이 잘못 알아서 그랬던걸 어쩌라는거냔식의 말이 사과인가요?
올해 이런사람 세번째인데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당연히 자기가 잘못알아서 다툼이 된건데 잘못알았기 때문 그럴수 밖에 없었다. 분명 상황은 맞는 말입니다. 다들 정치인들 닮아가는듯.. 많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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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그런 사람이 간혹 있더군요, 저는 제 잘못을 인정하는데  안그런 사람이 많더군요 공평하게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관을 가진 사람이 간혹? ^^  엄청나게^^ 많아요 ㅎ
그러게요.. 자기중심점 사고관.. 지가 하면 로멘스.. 자기자신한테는 엄청나게 관대하죠..  그기준을 남에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데
기준점 차이, 가치관 차이 같아요 ~~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서 살아야 속 편하게 잘 산데요 ~~
프로그래머7 님 말씀처럼.. 공평하게요? 하고..
공평의 기준이 다른데 어떻게 공평이요. ㅜㅜ
자기 중심적인 사고관은 모두 지니고 있다 생각해요..
어차피.. 나이가 먹어도 이해심이란 것은 내 기억, 내 판단일 뿐..
에잇 복잡합니다. ㅜㅜ 선입견 모두 지니고 있고..
편견도 어쩔 수 없이 계속 지니고 살아야 하고
고치려 해도 절대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도
이것 또한 편견이며, 자기중심적 사고 인 걸요.
복잡복잡한 세상.. 알면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알려해도 그 끝은 보이지 않습네다..
보인 것 같은데 ㅎㅎㅎ.. 알고 보니 이기적인 나만 끝까지 남더군요. ㅜㅜ
에잇.. 이타주의는 도대체 누가 만든겨? 어차피 이놈도 이기주의고만.. ㅡㅡ
자기중심적 사고관이 모두 지니고 있는것은 맞는데요 그 차이가 극히 심한 사람이 간혹?  있으며, 약간 심하며 자신은 그런지도 모르는 사람이 조금 수가 많더군요
기준점 차이로만 지금은 보입니다.

내 기준점과 다르니 그들은 이해심도 떨어져 보이고
자신만 아는 것 같이 보인다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런 생각자체도 없으니 가능하고요.
다른 기준점을 지니고 있는 경우..
이것은 우리들이 살면서 쌓아온
가치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같아요.
이해 하자는 것이 아니고요.
이해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해 못하거든요. ㅜㅜ 슬퍼요. 흑흑..
내가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다수도 그 한사람이 사물을 공평하게 못본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한 사람은 자신이 공평하게 생각한다고 혼자 주장합니다. ㅎ
다수가 지적을 하였다 하여 토론 중 도망갔습니다. ㅎㅎ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모든 분들이 그렇다 이야기 하면
사회에서는 왕따급 이니 그분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타이프 했던 것 인데요. 우리끼리니 재미로 가죠!!)

9명이 까만색 입니다. 하는데 혼자서 하얀색 입니다. 하면
누가 인정이나 하겠습니까..
그분, 마음 고생 무지하게 할 것 같아요. 쩝..
그가 틀렸다 생각.. 저는 안 해요.
단지, 그를 이해할 수 없을 뿐이지요.
내 기준과 그의 기준이 다른 것을 제가 그를 붙잡고
너 틀렸어요! 할 수는 없어서요.

야.. 잘 봐! 이거 까만색이야.. 왜 너만 자꾸 하얗다 하니?
야.. 미치겠네.. 하얀색이잖아? 왜 자꾸 까만색이라고 해?

계속 서로의 기준점이 달라서 둘이는 이짓을 계속 할 겁니다.
공평하다 :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다.
다수쪽이 맞다 하는 것도 치우친 겁니다. ㅎㅎㅎ
어느쪽 편도 들어서는 안 되거든요 ~~ 이것이 "공평"

무슨 말씀이신지는 저도 솔직히는 알아요. ㅎ
그치만.. 우리가 맞다 생각하는 것.. 이것
우리도 우리 스스로 의심해 보면 어떨까 이거지요.

문제가 있지요..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공평할 수 있어요?
우리는 어차피 공평할 수 없어요.
진짜 인데 자꾸 내가 공평하다 생각을 하니 문제가 되지요.
공평은 사실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단어만 존재할 뿐..
저 드러운 조건 때문에요. >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면 안 된다.

없슈..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남들이 너 틀렸어 하면..
그런 것도 잘 경청하여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프로그래머7 님 귀찮게 하시는, 혼자서 튄다 하시는 분이요
프로그래머7 님께서도 생각 많이 하시겠지만..
인간은 공평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인정하고 나은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공평치 못한 것을 조금이라도 보상하는 방법이요.

기준점이나 넉넉하게 변하여서..
배려와 사랑 같은.. 이런 것들로
조금이라도 커버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직하고 바르신 분들 뵈면..
와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바른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사회가 요구한 바른 것을 지키시는 분은 많으나
자신이 공평하다.. 어휴.. 무섭습니다.

"그런데 그 한 사람은 자신이 공평하게 생각한다고 혼자 주장합니다."

이분! 무서운 분 같아요!

지러유 님께 꼬장을 피우는 분과는 다른 분 같아요.
솔수님!
우리가 지금 다양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1+2=4가 맞다면 지네 나라로 가서 살아야죠 여기서 살려면 다시배우든가..
검정을 흰색으로 착각해서 다툼의 발단이 됐는데 나중에 흰색이 아니라 검정인줄 알게됐어요..
그러면 아.. 그래서 너랑나랑 말이 안통했구나 정말 미안하다.. 내가 실수했다 그러면 끝날일을
난 흰색인줄 알았다 그상황에서 난 그럴수 밖에 없지 않았느냐? 난 잘못없다.. 이렇게 나오니 환장한다는거죠.. 입장 바꿔서 내가 그랬다면 난리가 났을건데 지가 실수한건 관대하다는거에요.. 그래서 공평한 잣대 이야기가 나온거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프로그램7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네..

지러유 님, 프로그래머7 님 말씀 틀렸다 생각은 손톱 만큼도 없어요!!!
아무려면.. 저도 두분과 똑같이 생각하는 놈인데.. 다르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우리도 솔직히 이기주의에요., ㅡㅡ
이것만큼은 아무리 봐도 그런 것 같아 그랬슈.. ㅜㅜ
누가 두분 틀렸다 합니까??
화딱지 나지요.. 괴씸한 인간이군요.. 하고는 타이프 하려다
저렇게 타이프가 되어 버립니다. 순간 어라?
이런 인간들 피할 방법이 있나?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서 살아야 속 편하게 잘 산데요 ~~"

이러고는 진입이 된 모습이

프로그래머7 님 댓글 보면서 ㅠㅠ, 저모양이 되었습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 어?
기준점이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일 수 도 있겠구나..
어디 말씀 좀 들어볼까?
궁금하잖아요. ㅡㅡ/ 댓글 더 드렸더니.. 주무시고 있으요.

가란다고 그 인간들이 갑니까? 갔으면 좋겠네요.
내가 하면 불륜이고 지가 하면 로맨스 한 두번 봤나요?
뻔뻔한 인간들 수도없이 보았네요. 지긋지긋하게요.
뭔가 해결책이 나오려나 싶어 끈적거렸어요. ㅜㅜ
떠들다 보면 어떤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알면 좋겠는데..
이렇게 접근해도 답이 없고..
저렇게 해봐도 얻고 싶은 것은 얻지 못하네요.
보편적인 기준을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 알면서 그랬어요.
죄없는자 돌을 던져라 인가요?
우리도 이기주의다.. 맞죠 이기주의일수도 있죠..
논점을 벗어나서 자꾸 논쟁거리를 만드는거 정치인들이 좋아하죠.. 하지만 전 딱질색입니다^^
논쟁거리.. 흐미.. 이 말씀은 맞는데요. ㅠㅠ
제가 궁금해서 시작한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이고.. 우리가 정치입니까? ㅡㅡ
뭔가 방법을 찾으려는 거지요 ㅡㅡ
ㅋㅋ 그렇군요 방법을 찾고 싶어서.. 전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그러러니 못합니다. 상대가 갑이어도 사과를 받습니다. 줄거주고 받을거받고 그러다 쫑나면 어쩔수 없죠.. 그런데 솔수님 말씀처럼 피해가는 방법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심하게 부딪혀서요.. 이렇게 문자로 커뮤니티하는건 정말 오해의 소지가 많은것 같아요 혹시 맘 상하셨다면 용서해주시구요 평안한 밤되세요^^
저는 저러고 도망다녔어요. ㅜㅜ.. ㅎㅎ
어찌보면 불쌍한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꼴은 보고 싶지 않고.. 스트레스는 안 받고 살고 싶고요.
오해는요. 지러유 님과 프로그래머7 님 스타일 제가 조금은 아는걸요..
그러니 이런 후접짓을 했지요. ^^
좋은 꿈 꾸십시오!!
내가 실수했다 그러면 끝날일을 < 사과 못하고
난 흰색인줄 알았다 < 이렇게 변명하며..
그상황에서 난 그럴수 밖에 없지 않았느냐? < 이런 주둥이로..
난 잘못없다.. 이렇게 나오니 환장한다는거죠.. < 오리발까지 내 밀어요.

안 만나는 방법이 최고 같은데요.
어차피 저는 이들을 설득시킬 자신은 없고요. 포기했습니다.
그저 내 속이나 편했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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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생각한 것이.. 그려 니들도 맞아유.. 잘 먹고 잘 살아요 ~~
아 알쓰.. 이제는 인정합니다. < 니 눈은 하얗게 보여.. 맞아 그만 하자!
나는 죽어도 이해는 못해요.. 였습니다. < 저는 이해를 못하겠는 거에요.
이렇게까지 양보를 했는데도..
똑같은 놈을 또 만나니.. 아.. 영..시원찮은 거에요..
어딘가 분하고, 계속 화가 찔금찔끔 나요..
그려 좋다.. 나도 결국은 똑같은 이기주의네?
그래서 이것들과 자꾸 부딪혔군..
이렇게 스스로 위안을 삼아 보았어요.
이렇게 생각하니 속이 덜 상하더라고요?
나나 너나 똑같은 놈이다.. 이러면서 위안..

드린 댓글들이 정리가 안 되어 그렇지..
제가 그런 인간들을 대응하던 방법을 담았습니다. 조금 소극적 입니다. ㅠㅠ
어쩌면 오늘 이야기가 나왔기에.. 좀 더 나은방법을 찾고자 댓글 드렸지요..
어떻게 하면 구질구질한 꼴들 안 보고 살 수 있을까요?
이런 인간들은 앞으로도 계속 내 앞에 나타날 겁니다.
안 떠나네요. ㅡㅡ 이런 물귀신들을 피할 방법이 없어..
방법을 찾고 있어 글이 이래요.

해피하신 한 주 되십시오 ~~
다음 번에 시간 빵빵하게 있을 때 다시 이야기 나눠보고는 싶어요.
그런 사람들 만났을 때 제가 대처하던 방법이.. 첫 댓글 이었고요..
그후 댓글은 프로그래머7 님과 토론형태로 뭐좀 얻어내려 했습니다.
지러유 님이야.. 둘이 뭘 하고 놀아도 이해해 주실 것이다 생각했고요.

밑에 주렁주렁 달아놓은 프로그래머7 님과의 글은
지러유님 본문과는 벗어난 것 맞습니다. 방청소 해 드릴까요? ㅎㅎ
좋은 꿈 꾸십시오. ㅎ 감사합니다!!
sir.co.kr 중에 그런분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하다 만난 경험을 말한것인데요... 너무 앞서서 생각하시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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