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국수 만들어먹었습니다. > 프리사자모

15.11.08 10:12:58

저도 엊그제, 어제 국수로 이틀을 도배하고
말씀처럼 지운아빠 님 등록하신 국수 사진 보고는 맛있겠다!
배불러 죽는 줄 알았네요. 신기한 것은 빨리 꺼지네요?
15인분 짜리 두 봉지를 이틀 동안 모두 먹었습니다. ㅡㅡ
오늘도 당기니.. 이 무슨 조화인지 ^^
좋은 휴일이요 ~~

15.11.08 10:36:16

아침에 국수 먹고.. 국수 모자라서 또 사와서 또 만들어 먹고 ㅎ
좋은 휴일~~

15.11.08 12:26:33

저도 방금 전에 또 사왔습니다. ㅎㅎㅎ.
그것참.. 지운아빠 님 덕분에 국수 진짜 엄청 먹게 되는데요? ㅎ
진짜 맛있어요. ^^
오늘은 메뉴 좀 바꿔서 비빔국수와 물 국수 두 가지 해야지.. ㅋ

15.11.08 15:28:49

전 물국수만 해봐서 ㅎ
solsu1님은 요리도 잘하시는가봐요? ㅎ

15.11.09 07:17:06

원래 공부 못했던 놈들도 잘 하는 것 하나 씩은 있는 법이죠 ㅋ
비빔국수 제조법
빨간 고추장 한 두 수저 정도 퍽. 넣고
식초 취향에 맞게 넣고요.ㅎㅎ
설탕도 한 수저 확 넣으면 초장의 기본은 완성이 됩니다.
마늘, 파 같은 귀한 양념이 있다면 넣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없어도 맛있습니다. 배고플 때는.. ^^
물국수 만들어 놓고
건져 놓은 국수 그냥 다른 그릇에 비볐을 뿐인데요.
따론 끓여도 되니 에너지도 절약되고..
맛이 2가지라 맛나게 먹기는 했습니당..ㅎ
좋은 한 주 또 되십시오!!!

15.11.09 08:17:39

공부 못하다니요... 수채화 아시아 2등 실력이라면 공부 잘하는 실력이죠

오.. 초장의 기본이 쉽군요 ㅎ
고추장+식초+설탕, 마늘, 파를 넣으면 되나보네요 ㅎㅎ

시간날때 비빔국수도 해먹어봐야지 ㅎ

그런데 물국수는 육수 만들기가 불편한데
비빔국수는 육수 없어도 되나보네요?
그럼 비빔국수가 더 편하네요 ㅎ

15.11.09 08:21:33

또 그건가요? 쪽팔리다니까요. ㅡㅡ
괜히 뱉어서는 아주 곤궁, 민망 후저접.. ㅋ
그래도 우리 프로그래머7 님께서 이리 인정해 주시니 행복합니다. ^^

깨도 넣었어요. ㅋ

그런데 물국수가 만들기는 조금 신경쓰여도
먹기는 나은 것 같아요.
비빔국수 ㅋㅋ 오라지게 맵게 만들어 두번 먹었더니
양 때문인지 속이 쓰리더라고요. ㅡㅡ
물국수와 함께 먹었는데도요. ^^

가장 괜찮은 반찬 만드는 법..
고추장과 풋고추 ^^
너무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도 아주 이롭다네요. ㅋ

15.11.09 11:21:48

얼마전 일 맡은거 안되셨다는 글 본거 같습니다

그림 실력으로 볼때 solsu1님의 집중력은 검증된 상태입니다.
집중력이 있으시니 프로그램 개발 혼자 공부하시면 충분히 됩니다.

php, 책 한개 도서관에서 빌리시던가 아니면 중고나라에서 책 구매하시던지 하셔서

아니면 인터넷 검색하면php 강좌하는 사이트에서

예제 직접 타이핑 하면서 혼자 공부하시면 몇개월만에 php는 기본이 잡혀요

예제 타이핑할때... 만일 이렇게 고치면 결과가 어떻게 바뀔까?
라고 생각하면서 예제를 변형해보고 결과를 보고 하시면
금방 기본 잡히실 것 입니다.

solsu1님은 긍정적 마인드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대부분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뭐를 해도 다 잘됩니다.

그리고 저도 웬만하면 sir.co.kr에서 노는 시간 줄이려고 합니다.
제일에 집중이 안되고 시간을 많이 뺏기더라고요 ㅎ

건강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