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물가도 싸죠? > 해외사용자

해외사용자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소모임 게시판 입니다.

미국은 물가도 싸죠? 정보

미국은 물가도 싸죠?

본문

지난번 월마트 가봤는데 

물가가 엄청싼거 같은데

 

특히 한국보다 고기는 싼데  채소, 과일이 비싸다더니

과일도 한국보다 더 싸서 놀랐음

 

딸기 가격이 한국가격의 1/3 인것을 보고 ㅎㄷㄷ

 

월급도 많이줘 

물가도 싸...

공감
0

댓글 15개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애들 한국 갈때 이야기 하는 것은 혹시 뭐 먹고 싶니 할 때,  소고기는 먹지 말라고..  애들 보통 미국식에서 먹던 식으로 먹으면 애들 혼자 한 20만원어치는 아주 쉽게 해치웁니다.  고기 값이 많이 오르긴했지만, 1파운드(450그램)에 10불정도면 먹을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한우보다 미국쇠고기가 더 질이 좋은것 같습니다.
호주산은 더 좋은듯 합니다.
호주산은 풀먹고 자란것이니
한국과 틀리게 월급제가 아니고 주급제가 많으니 계산속에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국처럼 이번달에 다쓰고 다음달에 모으자 이런게 안된다는 이야기이죠....ㅠㅠ
미국의 물가가 싼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이 먹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식료품(예:쌀 우유 계란 육류 등등)등은 비교적 쌉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모든 전체적인 물가는 몰라도 한국보다 훨씬 비싼 물가가 너무 많습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아서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적어도 한국돈 만원은 넘고
지하철 한번 타는데 2000원 ~6000천원 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택시 타 보고 택시비 공짜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식당에서 밥한그릇에 만원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는 만원만 내면 되지만
이곳에서는 세금에다가 팁까지 줘야 합니다.

소고기 값도 금년에 많이 올라서 장난이 아닙니다.
소고기 한파운드에 얼마가 아니라 한파운드에 $7 ~$30 짜리도 있어서
고기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가정집 전기세, 개스비, 재산세 한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어느것 하나만 따지면 안되는 것이지요.
이번에 한국가서 보니 갈비 일인분이 4만원짜리가 있던데
이곳에도 스테이크 40불짜지 많습니다.

이것 저것 다 장단점이 있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한국보다 물가가 싸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그렇군요
전 담배 안피워서 ㅎㅎ
지하철비가 ㅎㄷㄷ 이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지하철비:월급 비율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보다 그리 비싸다고 생각이 안들듯합니다.

미국에서는 자가용이 필수이네요

식당에서 밥한그릇 얼마입니까?
미국이 먹고 살겐 해주죠...그치만 돈 모으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한국이 미국 처럼 월세내고 자동차 리스하고 사아야하는 때가 오면 참 힘들어 질겁니다.
더군다나 보험도 미국처럼 된다면 ㅎㄷㄷ
헉 그렇군요 한국은 집값이 장난이 아니던데 미국 집값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나라는 서울 서울의 경우 아파트 값이 33평 기준으로 최소 아주 후진게 4억? 정도
의정부의 경우 3억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학군 좋은 곳은 말도 안되게 후진집이 말도 안되게 비싸기도 하구요...
외곽은 좋은집에 싸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MIT 보다 써니힐스 학군 집값이 더 비싸죠...
엘에이 인근에 얼바인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집을 구입해도 땅은 얼바인 컴파니라는 회사 소유입니다.
그래도 집값은 비쌉니다.
부자이웃들, 좋은학군, 바닷가.....다 비싼 동네이지요...
한국도 강남은 비싸고 지방은 싸고 그렇습니다.
좋은 동네는 4억 가지고 집 못사구요.
좋은 동네라도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는 다르죠.
델라웨어는 4억이면 좋은 동네에 좋은 집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활이 불편하죠.....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체 8 |RSS
해외사용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