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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밀려 옵니다. 정보

외로움이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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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인해서 가족과 떨어져 사는게 25년 가까이 됩니다. 

보통 일년에 집에가는 기간은 크리스마스 연휴와 신정,

그리고 특별한 일이 있을때 가는데 평균 11개월 정도는 혼자 사는것 같습니다. 

 

평소와 다르지 않은데 오늘따라 왜이리 외롭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또다시 갱년기가 오는건지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정신 바로잡으로 카메라 들고 미시건 호수나 다녀와야 겠습니다....^^

 

아오~~~ 미시간 호수 갔다가 더 외롭다고 느껴졌네요.....ㅠㅠ

 

Raw 파일 수정 하기 귀찮아서 Jpeg 파일로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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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해결책은 간단하네요.. 쌰~악~ 정리하시고 가족곁으로 가시는 겁니다.

그리고, 집근처에 피팅샵이나, 사진관이나, 웹호스팅 사이트를 오픈하고 직업을 바꾸는거죠..ㅎ

 

미시건 호수 색깔만큼 하늘이 파랗네요. 와우~

호수에 등대도 있고.. 얼마나 넓었으면.. 하...

@크론이 집에가면 남의집에 온것 같이 불편 합니다.....ㅠㅠ

이젠 조금은 기러기 아빠들이 이해되기도 합니다....^^;;

 

몇년 더 일하고 리타이어 하면 가기 싫어도 가야하니 그때까지 조금 외롭더라도 자유를 누릴렵니다.....ㅎㅎ

@정적인손님 지금은 사진 연습중이라 수정 보다는 구도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벌 연습 하느라 시간이...ㅋ~

워워~~ 읽다보니 저까지 외로움이 밀려옵니다만,
저도 한 때 매일 30~60분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시름을 달랬는데 이젠 습관이 되어 좋습니다.  

@오소피아 몇년마다 자꾸 반복이 되네요....ㅠㅠ

 나이가 들다보니 외로움이 점점 느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취미 샹활을 가지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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